불임관련 유전자검사결과 이상발견
성별:
여자
생년:
1969
직업:
공
날짜:
2001-08-08
병력:
없음.
상담:
저희에 대해 말하자면 남편 33세, 부인 32세, 남자아이 만 5세 이고,
3년정도 기다려도 둘째애가 생기지 않아서 같이 불임검사를 받은 결과, 여자인
저는 이상이 없고 남편정자수가 200만 마리(정상이 2천만이라고 들었습니다)이
고 활동성도 떨어진다고 해서 이차로 유전자검사를 하자고 해서 한 결과 유전자
중 3개가 결실되었다고 하면서 최근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렇게 3개가 결실되면
거의 무정자증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가계력을 보자면 남편의 형제나 아버님의 형제나 유전적인 이상이 없다고 생각될
만큼 아이를 낳았는데, 의사선생님은 돌연변이가 아닌가 말씀하십니다.
저희는 아이를 이미 하나 낳았는데, 이런 통보를 받으니 놀랍기도 하고, 의사선
생님이 말씀하신 것이 일반적인 것인지 다른 분께 한번 여쭤보고 싶기도 하
고... 이런경우 다른 병원에서 이 모든 검사를 다시 받는 것이 옳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유전자검사는 다시 안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벌써 한국남성의 정자형성 유전자결실에 대
해 유럽불임학회 권위 논문지인 Molecular Human Reproduction 에 이미 게재 된 바 있습
니다.
우리의 정자형성유전자의 논문들에 대한 조사를 보면 유전자결실이 있는데도 아기를 가
진 경우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유전자 결실이 혹시 유전이 되지 않는
가하는 부분입니다. 아직 정자의 숫자가 200만이니 시험관아기 시술을 할 수가 있습니다
(200만은 희소정자증에 속하기는 합니다).
아직 고환의 기능이 있고 정자의 형성이 안좋은 쪽으로 가고 있지만 빨리 아기를 갖는
쪽으로 시험관아기 시술(미세수정 포함)을 권해 드립니다. 유전자 문제에 권위자인 저
희 병원 불임연구소의 윤현수 박사를 만나 보시도록 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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