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수정을 몇번 정도 더 시도를 해봐야 할까요?
  성별: 여자   생년: 1974
  직업: 전   날짜: 2001-08-23
  병력:
167㎝, 49kg, O형
  상담:
저는 배란일이 좀 빠르다고(한 2-3일) 해서 배란유도제를 복용하고 3번이나 시도
했는데 임신이 되지않아 이번달에는 배란유도제(클로미펜)와 함께 배란촉진제(퍼
그널)를 맞고 인공수정을 했는데 이번달에도 실패했습니다.
얼마나 더 시도를 해봐야 할까요?
그리고 인공수정의 확률은 어느정도나 되나요?
난포도 6개 정도 자랐고, 자궁내막도 지난번보다 훨씬 두터워 졌다고 하셨거든요.
남편과 함께 다른 검사들은 해봤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거든요.
그렇다고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 받는것은 아니고 조금은 신경이 쓰이지만요.
  답변:
인공수정의 임신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주사를 맞는 배란유도와 함께 시술하는 자궁내
인공수정은 그 임신률이 18~26%까지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인공수정은 원래 정자의 운동성이 약한 경우에 시술하는 임신보조시술이었습니다. 그러
나 그것이 불임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원인비상의 불임이나 자궁내막증의 경증인 불임환
자에서도 시행하는 시술로 폭이 넓어졌습니다.
대체로 시술로 임신이 되지 않으면 나팔관수정(나팔관내에 정자와 난자를 넣는 방법)이
나 시험관아기 시술로 단계를 높이는 것입니다.
주사제를 쓰는 배란유도의 방법보다 먹는 배란유도제는 임신률이 떨어집니다.
저희는 인공수정의 임신률을 높이기 위해 배란유도를 한 후 인공수정을 시도할 때 난포
가 터지지 않는 소견을 보이면 난포를 터트리는 시술을 추가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는 이 방법을 보조배란술이라고 부릅니다. 아직 임신률의 현저한 향상은 보이지 않으나
기존의 인공수정으로 실패한 여성에서 일부가 임신이 되고 있습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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