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체기가 짧다고 합니다. 주사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지..   성별: 여자   생년: 1969   직업: 전   날짜: 2001-05-26   병력: 158센치, 42kg AB형 초등1년때 볼걸이 앓았습니다. 임신경험없습니다. 왼쪽 나팔관막혔습니다. 자궁내막에 1.5센치정도의 근종있습니다. 자궁기능이 정상인보다85%정도된다고 합니다   상담: 안녕하세요 98년9월에 결혼한 33세의 주부입니다. 난소기능이 정상에 비해85%정도된다고 하고, 자궁내막쪽에 1.5센치정도의 근종이 있고 왼쪽 나팔관이 막혀있는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배란후(병원확인결과 기준) 12일째 생리를 합니다. 생리주기는 26주기입니다. 배란체크이외의 불임크리닉을 받아본적은 없습니다. 용기가 나지 않아서입니다. 그나마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배란이 약물치료를 받아야만 배란이되는 상황이 되면 어쩌나하는 불안함때문이고, 또다른 이유는 제가 주사맞는 것을 아주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이가 들어 후회하는 일이 생기기 전에 용기를 내어보고 싶습니다. 주사를 맞지 않고 크리닉을 받을 수 는 없는지... 용기를 주시지 않겠습니까?   답변: 아기를 갖는데 있어서 이것은 안하고 저것은 하고 안하는 방법을 피해서 다른 대체 방법 이 있습니까 하는 질문은 사실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저는 한방을 믿는 사람은 아니지 만 한방에 의해서도 임신이 된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임신은 과 학의 기초 위에서 생각을 해야합니다. 말이 약간 어긋났지만 배란유도나 주사를 맞지 않고 임신하는 법은 없느냐는 질문보다 는 다음과 같은 것을 고려해 주십시오. 배란유도, 특히 배란유도주사약이 정자와 난자의 만나는 찬스를 높인다고 볼 수 있습니 다. 따라서 이러한 약제들을 적절히 사용하여 빨리 임신을 이루겠다는 긍정적이고 적극 적인 생각으로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