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과 시험관아기시술... 혹은 복강경검사
  성별: 여자   생년: 1974
  직업: 전   날짜: 2001-09-21
  병력:
  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이고요, 결혼한지 3년이 지났습니다.
결혼 2년째부터 여기저기 병원도 다니고 인공수정도 3번이나 받았지만 임신이 안
되더군요. 이번에 미즈메디 병원으로 옮겨 다시 임신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작년에 간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때 300을 넘는 수치였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60정도로 수치가 떨어졌습니
다.
그런데 지난주 노성일 선생님께서 시험관 아기나 복강경 검사를 해보자고 하시더
군요. 그때는 그냥 어떤 걸 해야하나 선택의 기로에 서서 간염 사실을 생각도 않
했는데요, 간염환자는 약을 먹으면 안되지 않나요? 시술을 하려면 호르몬제나 주
사같은 처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걸 받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참, 불임의 원인을 알기 위한 복강경 검사를 하려는데, 전신마취를 해야하나요?
그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간염은 어느 정도의 상태인지를 알아보고 시술에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간염이 급성이
나 만성 진행성질환이 아니라면 아기 갖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복강경검사는 불임검사로 골반내의 상태를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검사이고 현재 결혼한
지 3년이 되었고 낮은 단계의 임신보조시술도 받았지만 임신이 안되는 것으로 봐서 시험
관아기로 곧장 들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가지 중에 어느 한 가지를 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복강경검사는 마취가 필요
한 검사입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