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 수술후 분비물이...
  성별: 여자   생년: 1971
  직업: 전   날짜: 2001-10-10
  병력:
인공수정 한번 실패.복강경수술(자궁내막증.난관유착.왼쪽나팔관염증으로 막혀있
었음)
  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9월에 복강경 수술을 하고 호르몬제를 먹고 있는데요.
의사선생님께서는 피같은 분비물이 조금씩 나올것이고 생리는 약 먹는 기간동안
안할거라 그러시더라구요.
그런데 약을 먹는 동안 생리는 아니지만 혈이 조금씩 비취고.
생리는 언제쯤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아랫배가 땡기듯 아픕니다.
3개월후에 인공수정을 다시하자고 그러는데 한쪽나팔관으로 자연 임신은 희박한지
도 궁금합니다.
수고하세요.
  답변:
호르몬제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대체로 자궁내막증은 세 가지 형태로 약을 쓰게 됩
니다. 자궁내막증은 월경을 계속 함으로써 계속 나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약들은 월경
을 없애주는 약들이 해당이 됩니다.
첫째 남성호르몬을 줘서 월경을 없애게 되는데 대표적인 약이 다나졸입니다. 이 약은 남
성호르몬 제재로 여성호르몬의 효과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둘째로 일시적으로 폐경을 시
키는 약제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GnRH-상사체"라고 부르는데 이 약은 뇌하수체에서 나
오는 호르몬을 억제해 줌으로써 월경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졸라덱스, 루프론데포, 데
카펩틸 등이 여기에 속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 약은 최근에 쓰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약을 쓰는지 모르겠고 자궁내의 시술을 같이 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피같은 분비물은 자궁내에 어떤 시술 후에 있을 수도 있으며 호르몬을 쓰게 되어 나타
날 수도 있겠습니다.
나팔관의 온전 상태가 자연임신의 가능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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