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관 검사에대해서 ......
  성별: 여자   생년: 1972
  직업: 방   날짜: 2001-10-10
  병력:
162cm,65kg,B형
  상담:
저는 결혼한지 2년 6개월이 된 주부입니다.나팔관검사를 했는데 왼쪽 나팔관에 약
물이 들어가되 조금밖에 들어가지않고 오른쪽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검사한 선
생님께서 긴장하면 이럴수가 있다고 하는데 다시 재검사를 해봐야 알수있다고 하
시면서 다시오라고 하였는데 그후 부정출혈로 인해 산부인과에서 주사 맞고 겁이
나서 가지않았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예쁜아기를 꼭가지고 싶습니다.내년쯤에 신
랑과 같이 검사를 받아 보려고 하는데 집이 의정부에 살거든요. 이곳에 가까운 병
원 소개시켜 주세요. 나팔관사진이 저한테 있는데 나중에 재검사할때 필요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자궁나팔관X선 촬영은 월경이 끝나자마자 찍는 것이 좋습니다. 월경은 자궁내막이 떨어
져나오는 사건입니다. 월경이 끝나면 자궁내가 깨끗해지고 약(조영제)을 자궁 안으로 넣
으면 자궁의 모양이 나타나고 자궁에서 좌우 나팔관으로 조영제가 넘어가는 모양이 나타
나게 됩니다. 그러나 자궁에서 난관으로 넘어가는 이행부에 피딱지, 염증, 폴립 등이 있
거나 갑자기 이곳에 수축이 오게 되면 조영제가 흘러 들어갈 수가 없게 됩니다.
따라서 이때에는 자궁근육이완제를 맞고 자궁나팔관사진을 찍게 되며 자궁 속에 긴 관
을 넣어 나팔관자궁이행부까지 가는 관을 넣어 나팔관만을 찍는 특수 나팔관검사를 하
게 됩니다. 만약 나팔관특수 촬영에서 자궁난관이행부가 막혀 있는 경우 긴 철사를 자
궁 속으로 넣어 자궁난관이행부위의 막힌 곳을 철사로 뚫게 됩니다. 이 검사는 비교적
쉬운 편이며(더러는 매우 아플 수도 있습니다) 그 성공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다음 단계의 나팔관특수사진 찍기를 제안합니다.
특수 촬영시에는 전에 찍었던 사진이 필요합니다. 사진을 갖고 한 번 들러 주십시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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