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원인 알고 싶어요
성별:
여자
생년:
1972
직업:
전
날짜:
2001-10-20
병력:
민감한 알레르기 체질이여서, 수시로 약을 복용했습니다.
체중57kg 키159cm
상담:
저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직장생활을 10년 넘게 쉬지 않고 했습니다.
결혼 1년이 되어 가는데 임신이 되지않아서, 스트레스가 불임의 직접적인 원인이
라는 글을 읽고 보름전에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생리도 초경부터 규칙적이었고,
기호식품은 커피 조차도 잘 마시지를 못합니다. 남편은 담배를 어려서(중학교) 배
웠고, 커피를 즐기는 편입니다. 군대에서 상사에 의해 고환을 심하게 차인적이
있다고는 하지만, 정자의 배출량도 많고 관계시에 서로 오르가즘을 느낍니다. 어
디에 문제가 있는지 매우 궁금 합니다.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답변:
스트레스의 정도는 개인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수치를 매김하기가 힘들지요. 하지만 본인이 직장에서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가 표현하실 정도라면 부부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담배는 정액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고, 정자의 배출량은 오르가즘의 유무로는 확인될 수 없답니다. 막연하게 정자가 좋을 것이다라고 추측하기 보다는 정액 검사를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정액 검사는 일정기간 금욕하시고 편한 시간에 불임 크리닉에 방문하셔서 정액을 받아 주시면 됩니다. 부인과 함께 오시지 않아도 되고 외래 시간에 맞추실 필요도 없답니다.
여성의 불임검사는 배란주기 확인, 호르몬 검사, 나팔관 촬영, 복강경 검사가 있습니다. 임신을 위해서 직장까지 그만 두셨다면 불임 크리닉에 내원하시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또 35세 이하의 경우 30에서 40%로 성공률이 좋지만, 그 이상이 되면 20% 이하로 성공률이 낮아짐을 감안할때, 무작정 임신이 되기를 기다리기 보다 젊었을 때에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신서아님.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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