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검사를 했는데요....
  성별: 여자   생년: 1973
  직업: 전   날짜: 2001-10-19
  병력:
167cm 48kg A형
  상담:
안녕하세요.. 전 결혼한지 2년6개월 정도 됐구요 2년정도는 일부러 애기를 가지
지 않으려구 자연주기법으로 피임했구요... 약이나 기구같은것 쓴적없어요..
. 임신이나 유산경험도 없구요... 이제 애기를 가질려구 병원에 갔었거든요...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오른쪽 난소옆에 뭔가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자세한
건 알수없구요 생리할때쯤 다시오라구해서 갔는데 여전히 있다구 ....무슨 물주머
니같기도 하구... 아닐수도 있다구하시면서...그것때문에 배란이 안될수도 있다
구 하시던데요. 다음에 생리끝나면 다시오라구.. 그때쯤에 피임약을 복용해서 한
번 터트려보자구하시던데...혹시 심각한 병은 아닌지.. 좀 걱정이되서요..
좀더 확실하게 알려면 다른 검사를 해야할까요??
  답변:
난소에서는 매달 난포가 자라서 배란이 되지요. 이 난포가 자라면서 종종 낭종을 만들기도 한답니다. 일반적으로 생리가 시작되면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서 낭종들도 작아지게 되지요. 3개월 정도 관찰 했는데도 크기 변화없이 계속해서 낭종이 있다면 피임약을 복용하는것도 한 방법이 되겠지만 저는 복강경을 더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복강경은 배꼽에 1cm정도 절개를 하고 카메라를 넣어 낭종의 양상을 관찰하고 필요시 바로 적출을 할 수 있거든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방치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개월 내에 없어지지 않는 경우 복강경 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심각한 병인지의 여부는 적출한 낭종의 세포들을 병리학적으로 관찰할 후에야 알 수 있고, 초음파 소견으로는 의심을 할 뿐 최종 진단을 내릴 수 없음도 알려드리고 싶군요.

다음 생리 끝나면 잊지 말고 산부인과를 방문하시어 낭종의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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