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무정자증에 대해서...
  성별: 여자   생년: 1971
  직업: 전   날짜: 2001-11-06
  병력:
  상담:
제 남편이 무정자증으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17개의 metaphase들을 배양된 말초혈액 lymphocyte들 가운데서
조사하였으며 GTG banding 후 그중 일부를 Karyotyping 하였습니다.
모든 metaphase에서 성염색체 이상을 확인하였습니다.
이것은 Kleinefelter 증후군에 일치하는 소견입니다.
Genetic counseling이 필요합니다.
라는 판정을 받았는데 이게 성염색체 이상이라고 하더군요.
47,xxy라고 들었습니다.
이비인후과전문의 한테 들은말은 고환이 자라지 않아 정자가 없을거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이트를 둘러보니 미성숙정자를 채취해서 시술하는 방법도 있던데,
제 남편같은 경우는 미성숙정자를 채취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런 염색체 이상은 다들 아이를 가질 수 없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남편분께서 혈액 검사를 통한 염색체 검사에서 클라이너펠터 증후군으로 판명받으셨군요. 그러나 GTG banding으로 검사한 경우 비록 위의 증후군으로 판명났다하더라도 정액 검사는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 정액 검사보다 한 단계 더 복잡한 검사인데 정액을 체취해 주시는 방법은 같고 다만 저희가 처리하는 방법만 다르답니다. 또 이렇게 해서도 정자를 찾을 수 없다면 고환의 조직검사를 통해서 또 찾아보게 된답니다.

미성숙정자를 체취해서 인공적으로 자라게 하는 방법은 아직 연구중이라 성공시키는데는 어려움이 있답니다.

클라이너펠터 증후군도 모자이시즘이 있을 경우에는 비록 혈액검사에서 염색체이상이 판명되었더라도 정자를 찾는 경우가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내원하셔서 정액검사와 호르몬검사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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