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너무 갖고 싶어요.
성별:
여자
생년:
1972
직업:
전
날짜:
2001-11-09
병력:
상담:
저는 36개월 된 딸을 가진 주부입니다. 둘째를 갖고 싶은데, 배란일을 맞춰서 아
이를 가지려고 시도한지 1년이 넘었어요.
첫아이 낳고 8개월쯤에 아이를 가졌었는데, 임신인 줄 모르고 감기약을 먹어서 한
번 소파수술을 했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아이가 안생기는 건지...
불임 기초검사도 다 하고 신랑 정액검사도 했는데 아무 이상은 없다는데...
우리 딸도 동생을 많이 원하고, 저도 아이를 너무 갖고 싶은데...
우울증까지도 생긴 것 같아요. 배란유도를 해야하는 건지, 인공수정을 해아 하는
건지...
병원에서 배란 후 일주일후에 하는 피검사에서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정상으로 나
와서 배란에 이상이 없다고 하셨는데, 배란유도가 도움이 될까요?
또 배란유도가 아이에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지, 배란유도를 하면 쌍둥이가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하던데 정말인지...
답변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답변:
둘째 아이를 갖으려고 노력하시는 분이시군요.
벌써 배란일을 맞추면서 임신을 시도하신지 8개월이 되셨다고요.
이 기간이 많이 길게 느껴지셨죠? 또 생리가 나올때 마다 실망도 많이 하셨겟고요.
배란일 맞추는 방법으로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하셨고 또 몬인의 의향이 좀 더 적극적으로 빠른 시일내에 임신을 원하신다면 배란유도를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제 배란유도는 우리나라에서 시도된 지도 수십년이 되었고 이 방법을 통해서 태어난 아가들이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배란유도가 아가에게 미치는 영향은 미약한 것으로 되어 있답니다. 너무 걱정하실 것은 없지요.
또 복용하는 배란유도제로는 쌍동이가 생길 확률이 낮답니다.
8개월간 기다리시느라 몸도 마음도 지치셨을텐데 이제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을 시도해도 좋으실듯 싶습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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