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수정후 분비물이 너무 많아서 ....   성별: 여자   생년: 1974   직업: 자   날짜: 2001-10-12   병력: 1. 자궁내막에 작은 혹이 관찰되어 내막의 모양이 찌그러져 있다고, 하지만 수술 은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진단하셨습니다.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수 있기 때문 에... 2. 성관계후 검사에서 질점액은 좋으나 정자가 거의 다 죽어있다고 하셨습니다. (남편 정자 검사는 정상)   상담: 안녕하십니까? 10월 8일 인공수정을 하였습니다. 10월 8일 인공수정에 앞서 9월 26일(생리 5일째)부터 5일간 1일 1회 약을 복용하였고, 10월 6일 주사를 맞았습니다. 제가 알기로 이 주사가 난포 터트리는 주사로 알고 있는데요. 이 주사를 맞기 전후로 해서 분비물이 엄청 늘어났습니다. 배란기라서 나오는 점액으로 생각했는데, 인공수정 5일이 지난 지금도 분비물이 많습니다. 양은, 축축하게 나오는 느낌을 제가 느낄 정도이구요, 색깔도 많이 노 랗습니다. 냄새는 거의 안 납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인 것은 질입구쪽이 약간 가렵기까지 한단 것인데요. 인공수정후 임신 여부도 판단이 안된 상태에서 질염치료를 받아도 될까요? 아니면, 그리 많이 가려운 것은 아니니 생리 예정일까지 기다려 볼까요? 불임에 관한 질문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인공수정을 받았기 때문에 약간의 이상 한 증세에도 걱정이 앞선답니다. 질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   답변: 질의 분비물은 인공수정 때문으로는 생각되지 않네요. 아마도 질염이 생긴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질염은 치료해야 되니 내원하시어 진찰을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