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시기에 치골이 저립니다.
  성별: 여자   생년: 1974
  직업: 공   날짜: 2001-11-23
  병력:
96년에서 97년 사이에 임신중절수술 3번하였고 99년 11월 결혼후에는 자연피임으
로 임신한적 없음.
3번 수술수 생리양이 급격히 줄고, 전에 없던 생리통으로 3~4년째 고생하고 있음.
한의원에서 수차례 한약 먹었고, 질내 삽입하는 좌약도 두달 정도 사용하였으나
생리통 호전안됨.

키: 153
몸무계 : 46
혈액형 : 0형
  상담:
28살된 결혼2년차 직장여성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구요..

96년에서 97년에 걸쳐 임신중절을 3번하였고 그후에 생리통이 심해져서 한의원 99
년겨울에 두달간 좌궁단과 탕약, 침치료를 받았습니다.
그후에도 생리통때문에 여러 한약방에서 한약을 계속 먹었습니다.
지금은 인진쑥즙을 매일 아침 먹고 있구요..

질문은 다름이 아니라..
두달전부터 생리일이 5일씩 늦어지고(원래는 날짜는 정확했었거든요..양은 적었지
만..) 생리시작하고 보름정도 지난 시점에(제생각엔 배란기 같습니다.) 아랫배 왼
쪽 치골이 저릿저릿하게 아프고, 아픈것이 허리까지 뻗치고 허벅지 안쪽까지 저리
게 아픕니다.
특히 치골부위를 손으로 꾹 누르고 있어야 할만큼 많이 아프고, 앉아있기가 불편
할 만큼 아픕니다.
그리고 냉도 많아져서 마치 생리가 나오는것처럼 냉이 나옵니다.
생리가 늦어졌던 두달전부터 유방도 예리한 송곳이 찔리는 것처럼 쑤시기 시작했
습니다.
난소에 이상이 있는건지 자궁에 혹이 있는건지..

곧 임신할 예정인데 혹시 임신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하나 걱정입니다.
작년에 산부인과를 방문을 했었는데 초음파검사후에 의사선생님이 자궁끝이 휘었
으니 출산을 하면 생리통은 없어질거라고 했는데 난소이상은 초음파로는 판별이
불가능한지요...
  답변:
상당히 많은 문제들을 갖고 계시는군요.
올려주신 증상으로 봐서는 골반염이 의심되지만 이를 확실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골반염이 지속되면 복강내 유착이 생길 수 있으니 올바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생리통이 근래 들어 새로 생겼다면 자궁내막증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또한 수술 후 생리량이 급격히 줄은 경우는 자궁내 유착을 생각해 보셔야 한답니다.

앞으로 임신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갖고 계신 문제들을 진통제로 해결하셔서는 안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눈가리고 아웅식의 진통제는 원인을 알고 써야지 마구잡이로 쓰시면 갖고 있는 병을 키우는 결과를 낳는답니다.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갖고 계신 문제들을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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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