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성별:
여자
생년:
1977
직업:
전
날짜:
2001-11-27
병력:
163 60 B형
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1년 8개월째 된 주부입니다. 첨에는 피임을 하다가 임신시도한지
는 이제 담달이면 1년째가 됩니다.
생리시작할때부터 생리불순이었거든요.
그래서 지난 1월에 병원을 찾았더니 다낭성난포증후군이라는군요.
배란유도를 권하시길래 2번했는데 실패를 했습니다. 기분이 썩 좋질 않더군요.
남편이랑 관계를 할때도 임신을 위해서만 하는것 같고 해서, 당분간 자연임신을
기다리기로 하고 치료를 관뒀습니다.
그래도 임신이 되지 않아 얼마전에 또 병원을 찾아서 배란유도를 한번했는데 실패
하고 지금 두번째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남편정액검사부터 해보라하시는데 그건 싫구요... 왠지..
아직은 제 나이가 젊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좀 더 기다려보구도 싶구요.
더 늦기전에 검사를 받고 적극적인 방법을 써보구도 싶어요...
어떤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답변:
맞습니다.
부부관계를 할때 임신만을 위해서 해야하는것 같은 중압감이 들 수 있지요.
그런 경우에 대해 속상해 하시는 분들이 상담주신 분 말고도 많답니다.
다낭성 난포 증후군이시군요.
이 경우 배란일을 예측하기 힘들뿐더러 배란 자체가 잘 안되기도 한답니다.
이제 배란 유도를 세번 정도 해 보셨군요.
나이를 생각할때 몇번 더 배란유도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닷새동안 약을 복용하고 배란일을 받아 관계를 하는 것은 불임 시술 중 가장 간단한 것이랍니다.
자꾸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하여 "나는 왜 이래야 하는가?", "남들은 임신 잘하던데..."라고 자책하는것 보다는 좀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도 임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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