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부부관계에 대하여...
성별:
여자
생년:
1971
직업:
전
날짜:
2001-11-30
병력:
상담: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년이 넘게 임신이 되지 않아 걱정을 하고 있습니
다. 결혼후에 저희 부부는 한달에 많게는 4번정도, 아님 2~3번 잠자리를
했습니다. 2년이 지난후에는 2~3번 할 정도 입니다. 처음엔 횟수가 적어
임신이 안 되는 줄 알고 별 생각 없이 언젠가는 되겠지 하는 마음 으로 임신을
기다렸지만, 아직 소식이 없어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저희 부부가 금술이
안 좋은 것도 아닙니다. 그저 둘다 그런데 관심이 없이 지내고 있을 뿐이지
만 임신은 너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 병원에서 남편 정액 검사와 간단한
저의 검사는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생리가 불규칙 한 편이라, 배란유도제
복용과 주사제로 1년간 치료 했지만, 아직까지 소식이 없네요. 저희 부부
가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잠자리 횟수 가 적어서 확률이 떨어 지는건 아닌지
요. 하기야, 그게 꼭 중요한건 아니겠지요? 어쩌다 한번 관계를 맺어도 임
신이 된다고들 하던데.... 선생님 저희 부부가 노력해야 할 과제가 무엇일까
요? 너무 답답하고, 걱정이 돼서 문의 드립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
구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답변:
올려주신 글에 동의합니다.
횟수가 많다고 금슬이 좋은것은 꼭 아니지요.
이론적으로 배란되기 바로 전에 정자가 난관에 있어야 한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란일을 정확히 알아야 겠지요.
생리가 불규칙해서 배란일을 잡으시기가 어려우시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시어 배란일을 잡아보는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잠자리 횟수를 무조건 늘리는 것은 결코 임신 성공률을 높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보다 정확한 배란일을 알고 임신률을 높힐 수 있는 날짜를 받아서 이를 참고하시는게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기간 아기를 기다려오셔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고 기다리는데에 초조하실 수 있겠지만 그래도 1년이라도 더 젊었을때 적극적으로 노력하십시오.
만으로 35세가 넘으면 저희도 많은 도움을 드릴 수는 없답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