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성별: 여자   생년: 1976
  직업: 회   날짜: 2001-12-06
  병력:
생리는 꼬박꼬박 잘 합니다. 올 7월 소파수술
  상담:
상식이 없어서 선생님께 문의를 드립니다. 여성의 정상적인 분비

물의 색깔과 양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요. 저는 색깔이 아주

하얗지는 않고 약간 노리끼리하고 양은 많지는 않고 평상시에

조금씩 나오고 어느때는 노란 젤리 처럼 나오기도 하는데 이건

배란이 되서 나오는 건지 아님 별 이상은 없겠지요? 아 그리구

요. 난관과 나팔관이 막힌걸 초음파 검사로 알수있나요? 이것도

궁금하구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수고가 많으신 선생님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답변:
여성의 질에는 정상적으로 균들이 존재하지요.
이는 락토바실러스라는 균이랍니다.
또 배란시기나 성교시에 이 분비물이 조금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정상적인 균을 죽이고 대체하게 되는 정말 나쁜 균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나쁜 균들에 의해 감염이 되면 냉 색깔이 꼭 아이들 코 색깔처럼 누렇게 되고 생선 썩는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또 그 양도 많아져서 팬티라이너등을 사용해야 할 경우도 있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내원하시어 어떤 균이 원인균인지를 밝히시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아무 항생제나 쓰는 것은 결코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답니다.
오히려 균에게 내성만 길러주는 경우가 되니까요.

난관과 나팔관은 같은 말이랍니다.
이들이 막힌것은 초음파로 검사하기 보다 나팔관 촬영을 한답니다.

상담주신 분도 추운 겨울, 감기 조심 하십시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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