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가요?
성별:
여자
생년:
1972
직업:
교
날짜:
2001-12-16
병력:
1997년 두 개의 cyst 제거수술, 수술 당시 endometriosis발견,제거수술. 아직
scar tissue와 fibroid남아 있음. 1999년 자연유산. 2000년 4월 부터 clomid
hormone treatment 3번 실시,실패. 2주 전 자궁검사결과 양쪽 난관 뚫려 있음.
생리통 극심. 생리주기 25일. 키:168cm, 몸무게:115pound(51-52kg), B형.
상담:
저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데, 저번달 말에 귀국하여 노성일 박사님과 상담을 했
습니다. 여러 검사 후 복강경 수술을 해야겠다고 하시면서 복강경을 통해서만
좀 더 자세한 상태를 알 수 있다 하셨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 로는 자궁내막증
은 난치 및 수술 후에도 재발생율이 높고, 완벽하게 치료하기 위해선 자궁 전체
를 절단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아기를 낳아야 하니 결국 병변
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겠지요. 내막증의 심각 정도와 통증정도는 상관없다는 연
구결과를 어디선가 읽었는 데, 수술 후에 생리통이 줄어든다는 보장이 없는 거 아
닐까요. 그렇다면 제게 복강경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수
술중의 complex나 후유증, 합병증도 걱정이 됩니다. 제 생리주기가 25일이라 배
란에 문제가 있고 불임의 원인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자궁내
막증치료와 생리주기를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 한방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
고 상태가 호전되면 IVF를 시도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내막증 때문에 자연임신
은 확율이 적을 것 같아서요. 자꾸 실망하는 것도 지칩니다. 선생님의 전문적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것은 복강경 수술 후에 자연임신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적어도 6개
월 후부터나 임신시도가 가능하고다있습니다. 는 것 같다고 한가 임신을 하는
것이 급선무인데
답변:
한번 상담을 드린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재발이 잘되고 완치가 힘든 자궁내막증이라
도 지금의 골반의 상태를 확인하고 그 방향을 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술이 필요하면 복강경수술을 하게 되는데 대체로 수술 후에는 월경통이 다소 완화되
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임신이므로 보다 더 좋은 상황을 만들어 놓고 시험관
아기 시술에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자궁내막증 환자는 끈기있게 임신을 위한 시도를 계속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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