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배란 인공수정과정중....?
  성별: 여자   생년: 1970
  직업: 회   날짜: 2001-12-21
  병력:
  상담:
안녕하세요. 선생님!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친절한 답변을 늘 감사 드립니다.
매일 이 사이트에 들어와 다른 사람의 상담 내용을 읽어보고, 선생님의 답변을
읽고 있는 저 저 역시 불임 환자 입니다. 궁금해 하는 내용들이 비슷해 질문은
드린적은 없지만, 항상 어떤분이신지 뵙고 싶을 정도로 자상하십니다. 선생님
의 환자 가 아닌데두 말 입니다. 선생님! 저는 배란유도제 복용과 주사제
로 인공수정3번 , 지금은 과배란 2번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배란
주사제를 맞는데도, 난자가 자라는 속도가 너무 느리고, 과배란인데두, 그말
이 무색하게 하나 나 둘 밖에 (거의 하나) 자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
른 환자 보다 2~3번 정도 주사를 더 맞고 있는 실정 입니다. 뭐가 문제인가
요? 주사제를 자꾸 맞는 것도 난소에 너무 자극을 많이 주다보면, 안 좋아질
까 걱정도 됩니다. 이번에도 안 되면, 시험관을 고려중 인데요. 이렇게
되면, 확률상 임신률이 떨어지게 되는거죠? 난자가 하나 밖에 안 자라니,
그만큼 이식할 수가 많은 것보다, 떨어지겠죠? 정말 걱정 입니다. 어떻게 하
면 좋을까요? 선생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답변:
점차 임신보조시술의 단계를 높여가고 있으시군요. 현재 걱정과 초조함이 상담에 잘 나
타나 있습니다. 주사제 반응이 너무 약하고 겨우 하나의 난포만이 자란다고 하면 자연배
란주기의 시험관아기 시술을 권해 드립니다. 이 방법은 주사를 맞지 않고 다달이 배란되
는 난자 한 알을 채취해서 수정을 시켜 수정란을 만든 후 이 수정란을 자궁내에 넣어주
는 방법을 말합니다.
수정란 숫자가 하나 밖에 되지 않아 임신률이 기존의 시험관아기 시술 보다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통계적 의미로 자연배란시험관아기와 기존 시험관아기의 착상률은 같습니
다). 그러나 이 방법은 주사를 맞는 고통이나 경제적인 부담을 없앨 수 있습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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