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가능성이 있을까요?
  성별: 여자   생년: 1967
  직업: 교   날짜: 2002-01-15
  병력:
  상담:
결혼초에 아기를 한번 유산하고 6년이되어도 아기가 생기지 않아 계속해서 병원치
료를 미루고오다 3달전부터 가까운 병원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다낭성난포라 하면서 배란장애라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에서배란유도를 위해 많은
조취를 취하다가 자궁을 깨끗하게 청소도하고 배란유도하는 알약도 먹었답니다
이번 달은 난자가 너무 잘자랐다고 의사선생님이 배란 날짜를 알려주면서 신랑과
잠자리 날도 알려주어 신랑은 술을 먹지않고 신중이 이일에 대처 했습니다.
혹 몰라 난포 터지게하는 주사도 맞았습니다. 질 점액도 맑고 미끈거리는 것을 발
견했습니다 . 이제는 떨리는 마음으로 임신 테스트 하는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실패하면 또다른 방법을 취하면 된다고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용기를 갖고
하루 하루를 애타게 기다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신랑의 정자도 좋다고 하니 아무런 걱정이 없겠지요?
다른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처음에 시도하는 시술에 임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하는 시술방법이 6년이 지난 상태에서 자연적인 임신을 기대한다는 것이 조금은 안맞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다낭성난포라도 5년간 배란이 안되었을리 없고 두 분의 부부관계에 정자와 난자가 안만났을리 없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이제는 두 분의 나이도 들은 편이고 좀 더 높은 단계의 방법을 택하셔야 합니다. 즉 4~5회의 배란유도 및 자궁내인공수정이나 나퐐관수정-복강경으로 뱃속을 보면서 난관내에 정자와 난자를 주입하는 방법, 그리고 시험관아기의 단계적 시도를 해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두 분의 나이가 아주 강한 불임의 원인으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도하는 자연적인 방법에 애를 태운하는 것은 조금 안맞는 표현입니다. 저는 그보다는 임신을 할 수 있다는 확실한 신념을 갖고 앞으로 다가와 시도해야할 여러 가지 임신보조시술에 낙담하지 말라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물론 쉽고 자연적인 방법에 가까운 시도로 아기 갖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나 이제 임신이 안되면 아주 기초적인 방법에서만 맴돌지 말기를 바랍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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