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 물혹이 안 없어집니다.
성별:
여자
생년:
1979
직업:
회
날짜:
2002-01-18
병력:
1. 마지막 생리일 :2001.12.23
2. 그 이전 생리일 : 11.24
3. 초경나이 : 14
4. 출산아수 : 0
5. 인공임신중절수 : 2
6. 특별한 질병이나 수술경험 : 0
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1999년 두번의 중절 수술이후 질염과 물혹으로 여태까지 고생
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도 열심히 다니고요. 그런데 작년 8월부터 생긴 물혹이 지
름3cm 부터 시작되 지금은4.2cm로 없어지질 않습니다. 그리고 작년 9월부터 배란
유도에 들어갔는데요. 물혹 때문에 이번달 부터는 배란유도도 하지 않고 생리후
에 병원에서 피임약을 먹으라고 처방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자꾸만 더 두고보자 두
고보자 하시는데요. 신랑이 올해로 32살입니다. 시댁에서도 애기를 마니 기다리시
고요. 주위에서는 하나둘 임신을 하는데 맘이 넘 조급해집니다.
그리고요 어쩌다가 한번씩 아랫배 통증으로 걷기가 힘들때가 있습니다. 가끔 대소
변이 보고싶을때는 통증이 심합니다. 저의 막내이모가 저처럼 자궁이 약해서 5년
동안 고생하시다가 31살에 돌아가셨거든요. 정확한 병명은 모르겠는데 자궁쪽이
안 좋아서 돌아가신걸로 압니다. 저 어떡해야 하나요?
답변:
불임검사의 마지막 검사는 복강경검사입니다. 복강경으로 자궁, 난소, 나관을 보게 되는
데 만약 물혹이나 유착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수술 복강경으로 바꿔 수술할 수가 있습니
다. 임신을 한 경험이 두 번이 있어서 임신에 큰 이상은 없을 것이라고 사료되지만 중절
수술 후 2년이 지나갔으나 임신이 안된 것으로 봐서 그동안 골반내 염증이 있을 수도 있
다는 우려도 추가 됩니다.
아무튼 복강경검사를 해봐야 될 것 같군요. 복강경검사는 ①그냥 기다려봐도 될지, 아니
면 ②수술로 교정을 하고 기다려 봐야할지, ③수술을 하지 말고 곧장 시험관아기로 가야
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막내이모의 사망원인과 결부해서 생각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임신할 수 있
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다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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