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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이 반밖에 생기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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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자 |
생년: |
1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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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전 |
날짜: |
2002-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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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력: |
1. 마지막 생리일 : 2.13
2. 그 이전 생리일 :1.17
3. 초경나이 :13
4. 출산아수 : 0
5. 인공임신중절수 :
6. 특별한 질병이나 수술경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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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수고하십니다.
저는 결혼6년차 주붑니다. 임신이 안돼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자궁이 반밖
에 생기지 않았다고 하더군요.나팔관도 하나구요. 근데 생리는 한달에 한번씩 있
구요.양은 좀 적은 편입니다. 냉도 좀 심한것 같구요.그 선생님께선 좀 비관적으
로 말씀하셔서 거의 포기 하고 있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상담싦
문을 두드립니다.이런경우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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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자궁의 기형을 가지고 있군요. 자궁이 원래 어떻게 생기냐고 하면 초기 태아시기에 아랫
배에 양쪽 관(tube)이 있는데 이것이 가운데에 와서 붙으면서 하나가 되어 자궁을 만들
게 됩니다. 그리고 양쪽 관의 끝은 나팔관이 됩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태아 시절
에 양쪽 관(tube) 중에서 한쪽만 생기고 다른 한쪽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에는 복강경검사를 해서 다른 쪽 관(tube)이 있는지, 생기다 말았는지를 찾아보게 됩
니다.
월경의 양이 적은 것으로 봐서 한쪽만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궁의 용적(volume)이
작으면 아기가 들어서더라도 아기가 중간에 빠져버릴 수가 있습니다. 자궁이 작은 경우
아기가 5개월 만에 빠졌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복강경을 보면서
자궁의 다른 부분(태아시절의 tube)이 있으면 합치는 수술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부
분이 없으면 대리모를 해야 합니다. 대리모는 자신의 난자와 남편의 정자로 수정란을 만
든 후 그 수정란을 다른 건강한 여성의 자궁내에 이식하여 착사을 유도한 후 10달 동안
자라게 하는 시술이지요.
한 번 나오셔서 상담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실 때 그동안의 검사자료를 가지고 오시
면 더 좋구요.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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