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파열수술후의 임신
  성별: 여자   생년: 1973
  직업: 회   날짜: 2002-03-19
  병력:
1. 마지막 생리일 : 3.05
2. 그 이전 생리일 :
3. 초경나이 : 29
4. 출산아수 : 0
5. 인공임신중절수 : 1
6. 특별한 질병이나 수술경험 : 난소파열수술
  상담:
저는 첫 임신이 계류유산 & 소파술로 종결되고 3개월 후 지난 1월 28일에 임신 4
주 중 왼쪽 난소파열로 인해 복강경 수술을 받아 또다시 실패했습니다(자궁외 임
신은 아니였음)
그리고 3월 5일에 다시 생리를 했고 11일에 생리가 끝났습니다.
생리 4일 후 병원에서 나팔관 촬영을 했고, 18일인 어제 결과를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나팔관은 정상적으로 뚫려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초음파 검사시
난포가 움직이질 않는다고 하시면서 4일 후(21일)에 다시 검사하자 하시더군요.

제 걱정은 만약 난포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배란이 될 준비를 하지 못하는것이고
난소가 배출되지 못하면 왼쪽 난소쪽에서는 임신을 기대하기 힘든게 아닌가해서입
니다.
저같은 경우에 난포활동과 난자 배출이 정상화 될 수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난소의 크기는 메추리알 정도의 크기이고 자궁의 양쪽에 끈으로 달려 있습니다. 난소의
겉면에는 작은 물집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들이 미성숙난포입니다. 이 미성숙난포가 커지
면서 성숙난포로 바뀌게 되는데 이 성숙난포는 배란시기에 배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난
소는 자궁의 양쪽에서 흔들거리면서 난소의 나팔관 끝과 마주보게 되는데 난소가 운동성
이 적다면 난자의 배란에 지장을 줄 것은 당연합니다.
이러한 진단은 복강경검사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복강경검사는 수술시 골반내에 큰 영향이나 후유증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초음파로 배
란의 과정을 지켜보시고 임신이 안된다면 복강경검사나 복강경수술을 받아야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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