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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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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자 |
생년: |
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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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전 |
날짜: |
2002-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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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력: |
1. 마지막 생리일 :
2. 그 이전 생리일 :
3. 초경나이 : 12
4. 출산아수 : 0
5. 인공임신중절수 : 0
6. 특별한 질병이나 수술경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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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멀리 외국에서 사는 주부랍니다.
외국어로 자궁부분에 대한 전문적인 의사소통도 시원하게 되지 않고
사전지식도 많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년전쯤 집근처 산부인과에서 6번정도 피검사를 요구했는데 무배란이라고 합니
다.
그리고나서 답답해서 불임클리닉을 찿았는데 그곳에서 나팔관이 뚫렸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검사를 했읍니다.(튜브같은 관을 아래로 집어넣더군요)한쪽나팔
관은 정상이라했고 또다른 나팔관은 막힌것 같다고(100%는 아니지만)
했습니다. 정상이라고 했던곳의 검사시는 통증이 없었는데
막힌것 같은 곳의 검사시 엄청난 통증에 끝까지는 검사를 행한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검사후 너무아파서 정신을 잃을 정도였고 진통제 주사를
맞았지요. 그리고 의사선생님은 복강경은 권하지 않고 불임치료에 들어가자고 하
셨죠. 남편도 검사했는데 아주 정상이었고요.
요번달엔 호르몬 주사를 배란전까지 계속 맞은후 배란된곳이 나팔관 막힌쪽도
아니었다고 해서 배란날 초음파검사와 함께 인공수정을 했고 그다음엔 계속 프로
게스테론이란 호르몬을 복용하였죠. 피검사시결과는 임신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배란이일어난지 17일이 되어도 아직 생리는 없구요.
그런데 제게 또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예전엔 없던 생리통이 3년전쯤부터 시작되었고 그전엔 생리날이 3일
에서 4일정도였는데 6일-8일정도로 바뀌었답니다.생리전날 아랫배가 정신을
잃을정도로 너무 아픈적도 그동안 세번정도 있었구요.
생리날이 제작년엔 11일정도지속되어 약을 복용해서 멈추었고
작년겨울엔 23일지속되는 생리(그중 12일정도는 양이 많고 피가 뭉쳐 소변시
떨어지기까지 했습니다)를 했지요. 약을 복용해도 생리가 멈추지 않아 이렇게 길
게까지 했는데 태어나서 처음이었지요. 종합병원 산부인과에선 초음파와 암검사
엔 이상이 없고 무조건 해야 하는건 아니지만복강경검사를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하더군요. 자궁내막증일수도 아니면 또다른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불임클리닉에 얘기를 했는데 의사선생님은 우선 불임치료를 시작해봄이 낫을꺼
같다고 해서 이렇게 한번 시도를 해봤지요.
복강경검사에 관한 글을 병원에서 준것을 읽어보니 부작용에 대한 사항이
우선 겁부터 나게 되었구요. 그렇게 어려운 검사인가요? 잘못될수 있을 확률도 많
은지요......
호르몬치료와 인공수정을 이렇게 계속해야 하는지 아니면 우선 당장 복강경검사
를 해야하는것인지 그리고 정말 제가 어떤 상태이니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생각엔 어떠신지요.
그리고 건강한 여성이 생리를 그렇게 길게 할수도 있는건지요.
선생님의 자세한 답변을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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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외국에서 걱정이 많으신 분께
얘기를 들어보니 배란이 일정치 않은 배란장애와 나팔관소통에 이상이 있는 나팔관이상 그리고 월경통이 계속되는 자궁내막증의 의심이 세 가지가 혼합되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답답하면 이렇게 장문의 편지를 쓰셨겠습니까? 복강경검사가 골반내의 이상을 보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이런 모든 상황이 정말로 그렇다면 그 치료는 시험관아기 시술 밖에 없겠지요. 위의 세 가지 원인의 궁극적 치료방법은 시험관아기 시술입니다. 그러니 마음을 놓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치료도 있구나하고 생각해 주십시오.
시험관아기까지 가지 않고 아기를 가져야하는데 그것이 잘 안되니 노력해 봐야죠.
어떤 시술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복강경검사가 되겠습니다.
복강경검사를 받고 치료의 방향을 정하시도록 하십시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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