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에의한 13센티 난소낭종의 복강경 수술
성별:
여자
생년:
1977
직업:
회
날짜:
2002-04-03
병력:
1. 마지막 생리일 : 4.2
2. 그 이전 생리일 : 3.5
3. 초경나이 : 만11
4. 출산아수 : 미혼
5. 인공임신중절수 :
6. 특별한 질병이나 수술경험 :
상담:
난소낭종이 발견되었는데요.
한쪽이 13센티나 됩니다. 다른 쪽은 3센티고요
그동안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어서 늦게 발견 된 거지요.
이렇게 큰 혹일 경우 과연 복강경 수술이 안전한지를 묻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개복을 해야 한다는 의사선생님도 계셨고
복강경을 할 수 있다는 의사선생님도 계셨습니다.
이때, 만약의 경우 복강경을 하다가 개복을 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구요.
제가 궁금한것은.
저와 같은 상황에서, 복강경수술을 할 경우 과연 복강경의 장점을 살려낼 수 있을
지의 여부입니다. 즉, 수술이 완전하게 깨끗이 될 수 있는지? 복강경을 하다가 개
복으로 전환할 경우 더 불리한 점이 있지는 않은지? (위험하다거나, 수술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던가..등등)
그리고 기존의 난소조직을 조금이라도 더 살려내기 위하여(혹시라도...) 어떤 수
술 방법이 더 유리한 것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보다 정밀한 수술이 개복수술이라
고 하시는 의견도 있고, 복강경이 확대해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더 정밀하다는 의
견도 있고요.
복강경을 하고는 싶은데, 저의 경우 혹시 더 위험해지거나 개끗한 수술을 보장하
기 힘든지요....
상담해주시면 감사하게씁니다.
답변:
미혼에 난소낭종이 있다는 것을 받아드리기 힘이 드실 것입니다. 낭종의 크기가 10cm
가 넘으면 제거하기가 힘이 많이 들지요. 특히 자궁내막증 혹이라면 주위의 유착이 심
할 수 있습니다. 복강경수술을 하다가 힘이 들면 개복수술도 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것
은 수술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먼저 복강경수술로 해봐야 되겠지요.
복강경수술은 눈이 뱃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카메라가 뱃속으로 들어감) 모든 사물
이 확대되어 보이면서 미세한 부분까지 보고 수술할 수 가 있겠습니다.
개복수술 보다는 유착이 적게 생기고 회복률이 높지요.
복강경수술을 먼저 시도해 보지 않고 개복수술로 직접간다면 얼마나 아쉽겠습니까?
또한 복강경 수술을 어디에서 하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과연 어디가 복강경수술case가 가장 많은가를 따져 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금 여기
에 우리 병원의 자랑을 늘어 놓아서 죄송합니다마는 저희 병원은 복강경 자궁적출술만
3000 case를 넘겼습니다. (우리나라 최다입니다.)
복강경 자궁적출술은 복강경수술 중 제일 어려운 시술입니다.
난소낭종이나 자궁근종제거술, 자궁외임신수술등의 내시경수술까지 합하면 엄청난 수
의 복강경수술을 해오고 있습니다.
잘하는 센타에서 복강경수술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