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수정으로 임신했습니다....
  성별: 여자   생년: 1978
  직업: 전   날짜: 2002-04-05
  병력:
1. 마지막 생리일 :
2. 그 이전 생리일 :
3. 초경나이 :
4. 출산아수 :
5. 인공임신중절수 :
6. 특별한 질병이나 수술경험 :
  상담:
안녕하세요.
다낭성 난포증후군,무배란으로 임신이되지않아 배란유도제 복용후
인공수정두번째 일란성쌍둥이를 임신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임신확인후 프로게스테론 주사를 10일정도매일맞은후 ivf-c주사를
4일에 한번씩 맞고있습니다.(임신 7-8주)
그런데 이틀전 속옷에 묻을 정도는 아니고 갈색피가 비췄습니다.
힘들게 가진 애기라 혹시 유산되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현재 입듯이 심하여 잘먹지도 못하는데 잘않먹은것이 원인은아닌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착상이 된 후에도 출혈이 있는 것은 유산기가 있다고 얘기합니다. 아직 태반이 안정이 안된 것이지요. 수정란이 자궁내막을 뚫고 들어가 착상이 되고 착상된 수정란은 아기가 되는 부분과 태반이 되는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태반이 되는 부분은 임신초기에는 너무 약해서 난소의 황체라는 것이 주된 역할을 하게 되지요. 그러나 임신 9주 정도 되면 태반이 주도권을 가지고 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태반이 안정이 될 때까지 프로게스테론 주사나 hCG 주사를 맞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도 유산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무리하지 말고 지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황체에서 태반으로 이행되는 전환기(Luteo-placental shift)가 임신 6~7주에 벌써 시작되지만 대체로 주사를 맞는 것은 임신 9~10주 정도까지 계속됩니다. 매일 주사를 맞게하는 방법을 쓰는 것은 그것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먹는약이나 질좌제(vaginal suppository)도 있지만 이들의 효과는 너무나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덧은 다른 문제로 오는 것입니다. 대체로 몸에서 만들어지는 hCG호르몬의 혈중농도의 양과 비례한다고 합니다. 임신9주 정도까지 hCG호르몬은 올라갔다가 그 후에 떨어지게 되는데 그때부터 입덧이 많이 사그러지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너무 입덧이 심하면 포도당과 같은 수액을 맞도록 하십시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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