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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이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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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자 |
생년: |
1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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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회 |
날짜: |
2002-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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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력: |
1. 마지막 생리일 :
2. 그 이전 생리일 :
3. 초경나이 :
4. 출산아수 :
5. 인공임신중절수 :
6. 특별한 질병이나 수술경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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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올해 29세의 나이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제가 상담드리고 싶은 내용은 아직 저에게 초경이 없습니다.
물론 가슴도 없구요... 음모도 거의 없는편(?)입니다.
남들이 생각하면 결혼도 생각해야하는 나이이고 사귀는사람도 있습니다.
20대초반부터 초경을 하지않아서 그냥 일반 산부인과를 가서 초음파 검사만 받았
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자궁만 좀 작다고 하시고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질 않으
시더군요..결혼해서 하는사람도 있다고 하면서....솔직히 전 산부인과 간다는 그
자체가 넘힘들게 느껴져서 한번갈려고 하면 아주 큰맘을 먹어야했거든요. 그동안
남몰래 맘고생도 많았지만...그래서 할수 없이 3년전인가 큰병원에 가기로 마음을
먹고 부산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여러가지 검사를 했던거 같은데
호르몬검사 초음파로 자궁검사 뭐 여러가지 한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
만 다 정상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MRI촬영까지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서 증상이 나오더군요. 전 난소가 거진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경우
도있나요? 그래서 난소에서 여성호르몬 분비를 하는데 전 난소가 없으니 그기능
이 없다구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제 느낌상 키도 계속 크는거 같구... 최근에
회사건강검진시 재었던 키가 172이였습니다. 그전엔 168이었는데 그리고 모든게
보통사람들보다 길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키도 그렇고 손가락도 다리도..하여튼
다 길어보입니다.. 이것또한 저한테 컴플렉스고요.. 가슴또한 없으니 목욕탕이라
던지 그런 공공장소는 거진 않가는 편이구요.. 그때 병원에서 검사할당시 의사선
생님께서 저한테 그러시더군요. 초경은 불가능하고 또 평생 호르몬주사나 약을 맞
아야된다고 하시더군요.. 임신도 불가능하다고 하시면서 자궁은 정상이니 난자를
다른사람한테 받아서는 가능하다고 말씀 하신거 같아요.
그래서 가슴없는거랑 키가 계속 크고 모든게 길다고 말씀드렸니 내분비선과로 가
보라고 하셔서 진료의뢰를 했더니 일주일정도 입원을 해서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하던군요.그때당시 전 직장생활을 하던사람이었고 갑작스럽게 입원해서 검사를 받
아야한다고하니 다른사람들에게 별다르게 둘러댈말도 없었구 임신도 불가능하다고
하니 나름대로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하게되어 그이후로 병원을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지않고 혼자살거라 생각했었지만 지금 제옆에 저를 무지 사랑해
주는사람이 있어서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알고싶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는지.... 이런건 의학용어로 무어라말하는지 정말 임신을 불가능
한지 .. 앞서간 병원에서 말한대로 다른 난자를 받아서 신랑될사람을 정자를 받아
서 아기를 가질수 있는지... 지금 가슴도 없고 음모도 없구 그런데 호르몬 주사라
던지 약을 계속 복용하게되면 외형상으론 다른여성들과 똑같이 될수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될려면 얼마동안의 노력(?)이 필요한지.....
참 많이 궁금합니다.... 여태 혼자서 모든걸 포기단계까지 갔었고 결혼을 생각지
않았지만 마음이 조금씩 바뀌어 인터넷에서 이곳을 찾게 되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만은 질문을 드린건 아닌지...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그럼 답변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글은 비공개로 해주시면 않될까요? 그냥 다른사람에게 알리기가 힘들어
서요.........
긴글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방가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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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저희 사이트에 오신 상담중 가장 긴 글을 적어오셨습니다. 마음속으로 고생이 많으셨겠
네요.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몸은 제 나이에 맞는데 생식기는 어린아이의 수준인것이지
요. 자궁도 작고 난소의 난자도 말라버린것 같네요.
자궁이 있으면 어떠한 형태의 임신이라도 시도해 볼수가 있습니다. 자궁이 없으면 다른
사람의 자궁에 아기씨를 넣는 대리모를 해야합니다. 지금 불리한 점은 난소에 난자가 거
의 없고, 자궁도 작다는 것이 문제라 볼 수 있습니다. 난소의 아기씨인 난자를 만들수
는 없겠지만 자궁은 키울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호르몬약을 먹어 월경을 수차례하게하
면 자궁은 커질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월경을 인위적으로라도 하는 것이 좋
겠습니다. 초음파상 자궁의 크기가 커지게되면 난자의 제공을 받도록 하십시요. 키가크
고 마른편이면 미인일것 같습니다.
가슴은 성형수술을 해도 좋고요. 인공브래지어를 사용해도 좋겠습니다. 문제는 난자를
누가 제공하여 주느냐가 관심사입니다.
난자를 제공받게되면 보통시술하는 시험관아기 시술보다 성공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시
험관아기시술(다른사람의 난자를 제공받아)을 권해드리게 됩니다. 이세상에 자신과 같
은 여자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저희 병원에서는 드물지 않게보고 이들에게서 난
자제공 프로그램으로 아기를 갖고 떠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검사한 모든
자료를 갖고 한번 병원을 방문하여 주십시요. 희망을 갖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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