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때가 다가오면 나타나는 질의 변화...
  성별: 여자   생년: 1974
  직업: 전   날짜: 2002-05-16
  병력:
1. 마지막 생리일 : 4월19일
2. 그 이전 생리일 : 3월21일
3. 초경나이 : 13살
4. 출산아수 : 무
5. 인공임신중절수 : 무
6. 특별한 질병이나 수술경험 :무
  상담:
인공수정하고 피검사 기다리는데요
전 생리때가 다가오면 질입구가 하얗게 변하고,
물론 분비물도 많아지고요.
쑥스러지만...
부부관계시 질에 시큼한 맛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신랑표현에 의하면,
건전지에 혀를 갖다댔을데 처럼요...
생리때가 다가오면 그 농도가 더 심하고요.
원래 질이 산성이라는 건 알지만,
제가 주위의 가까운 분들한테 여쭤봤더니,
다들 그런일은 없다는 반응이네요.
저에게만 있는 현상인지, 원인이 뭔지요?
참고로 전 신랑정자수 부족으로 인공수정한 상태입니다.
  답변:
질속에 있는 세균이 냄새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질속에는 유산균이 살때가 가장 좋은 건강한 환경이 됩니다. 이때 질내의 pH는 약산성입니다. 이때에는 대개 냄새가 나지는 않습니다.
냄새는 세균 중에 아민이라는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세균에 의해 일어납니다. 아민이라는 물질은 여러 가지 냄새를 내는데 우리가 생선가게를 지날 때 나는 냄새도 아민이라는 물질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체로 이러한 세균들은 질좌제에 의해 잘 치료가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강속에는 많은 세균들이 살고 있습니다. 구강에서 냄새가 많이 나고 깨끗하지 않을때 양치질을 하는 것과 같이 질내가 깨끗하지 않을 때 질좌약을 한개씩 써보시기 바랍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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