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이 잘되지 않는다던데...   성별: 여자   생년: 1974   직업: 전   날짜: 2002-01-03   병력: 160cm 65kg A형   상담: 저는 삼성제일병원에서 호르몬검사및 나팔관검사등등,,,,, 이상은 없다합니다. 검사를 해봤고 지금은 환으로 2알씩 3회에 걸쳐 배란유도제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배란이 잘 되지 않아 걱정입니다. 주사를 맞고 싶지만 자궁안에 혹같은 것이 2.5cm 가량 자라 있습니다. 배란약을 먹은후 자란 것 같습니다. 그런데 3달이 지 나도 없어지지 않고 주사는 혹이 자랄수 있으니 나중에 맞자 하셨습니다. 병원다 닌지는 거의 1년이 넘어가고 마음은 초조하고 생리주기는 거의 40일에 가깝고 우선 답답한 것은 내가 무난자증이란 건지 아님 조금 노력하면 가능성이 있는지 주사를 맞은후 배란이 되지 않음 앞으로 어떤 진행과정이 남아있는지 정말 가깝하기만 합니다. 피임은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생리 초경쯤에 1달가량 하 열을 하였으며 생리기간이 거의 2주일정도로 길게 하였습니다. 지금은 생리양은 많지 않지만 거의 7일에서 9일간 합니다.   답변: 무난자증은 아닌 것 같고 약간의 배란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 같군요. 먹는 배란유도제 를 드셨는데 먹는약은 약하고 아무래도 배란유도 주사를 맞아야될 것 같습니다. 주사배 란유도제를 난자가 여러 알 많이 자라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난자는 난소에 있을 때 에는 컴팩트 디스켓에 들어 있듯이 아주 작은 상태의 원시 난자 상태로 있게 됩니다. 이 러한 난자는 점차 커지면서 성숙이 일어납니다. 난자를 담고 있는 난포라는 주머니가 조 금씩 커지면서 성숙이 일어납니다. 난포의 크기가 2cm 정도 되었을 때 난포에서 배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잘문자께서는 이렇게 난자가 성숙되는 과정이 몸속에서 잘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로 사료 됩니다. 따라서 이럴 때에는 배란유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