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아기 진행중 인데요...
  성별: 여   생년: 1971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2-06-18
  병력:
  상담:
원인불명 불임으로 판명되어 ,인공수정1차례 시도후 시험관 아기를 진행하고 있읍니다. 생리 3일째부터 Suprefact라는 어깨주사를 7일맞고 피검사와 초음파를 했는 데 벌써 난포가 자라있어, 담당 선생님께서 시험관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하십니다. 지난 달에도 같은 경우로 어깨주사를 10일 정도 맞았는 데도 자연배란이 억제되지 않아 시험관을 중단했었읍니다. 일단은 자연적으로 자란 난포를 터트리는 주사를 맞고 어깨주사는 계속 맞되, 피검사 수치결과를 보고 결정하자고 하십니다. 담당선생님께서 생리2일째에 초음파상에도 이미 난포가 자라는 것 같다고 하셨는 데 , 왜 이런 현상이 일어 나는 것인가요?
또한 이번 생리 때엔 생리 내내 생리통이 심하였고 생리가 끝난 지금도 가슴이 붓고 아픈 데 , 왜 그럴 까요?
너무 너무 답답한 마음입니다.
도움 말씀 간절히 기다립니다.
  답변:
superfact는 배란유도시에 몸에서 나오는 호르몬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배란유도제를 써서 여러 알의 성숙난자를 얻어내는 것을 배란유도라고 합니다. 배란유도시에 몸에서 호르몬이 나오면 난자가 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몸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을 억제하기 위해(배란유도제만으로 난자를 성숙시키기 위해) superfact를 맞게 됩니다. superfact는 너무 짧게 맞으면(단기요법) 억제시키려는 호르몬이 일시적으로 많이 나오게 됨으로써 난포들이 크는 경우가 드물게 생깁니다.
그래서 장기요법이라는 배란유도 방법도 있는 것입니다.
superfact를 오래 쓰면 처음에 잠깐 난포들을 자극했다가 체내 호르몬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난포의 조기 성장을 막기 위해서 시술 전 주기에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을 한달 쓰고 그다음 주기에 시술에 들어가면 난포를 같은 크기로 유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superfact를 장기적으로 쓰는 방법이 있고 요새 새로 나온 약으로 cetrorelix와 같은 약도 있습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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