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후 진행에 대해 궁금합니다.
성별:
여
생년:
1971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2-07-04
병력:
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임신 7주(7주하고 하루 지났읍니다)
지난 마지막 월경이 5월24일에 시작했거든요.
병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니 임신이라 하는데
태낭은 10mm인데 아주 희미하게 0.3mm의 크기인
태아일꺼 같다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책을 찿아보니 제가 느리게 진행되는것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그 사이에 기절할 정도로 심한 통증이 있어 다시 병원을 찿았는데 괜찮다고 하고요.
약간의 출혈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초음파를 보시며
말씀하시며 약을 지어주셨지요.
그리고 저는 입덧의 기미가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제 안에서 진행하는 속도가 정상이며 아직 태아의 심장박동 소리를 들을수 없는것도 정상인가요? 입덧이 없는것도요.
무척이나 오랜시간을 바라며 기다렸던 아기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답변:
초음파 기계가 건강한 임신을 잡아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예전의 초음파 기계는 형편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새 기계는 많은 부분이 선명하게 되었고 3차원으로 보는 초음파도 한국에서 개발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기계가 일률적인(국가에서 정한 초음파 가격) 가격에 의해 통제를 받는다는 사실이 너무 슬픕니다. 그형의 초음파에 비해 신형은 더 비싸졌고 보다 더 선명하게 나타나는데 정부당국에서는 일률적으로 가격을 묶고 있습니다.(초음파는 보험은 아니지만 권장하는 가격이 시세에 훨씬 못미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더 좋은 시술 더 나은 의료시술의 서비스가 강한 어려움에 봉착이 되어 있습니다.
대개 아기가 초음파 소견이 안좋으면 1주일을 기다렸다가 다시 초음파를 해서 1주일 전 소견과 비교하게 됩니다. 임신 7주에 태아도 선명하게 보이고 태아심박동을 선명하게 채크할 수 있으며 태아의 크기도 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 초음파는 억대의 초음파 입니다. 그러면 그런 초음파의 소견을 보고 싶고 그에 따른 치료비는 일률적으로 정해진 가격으로 받는다면 병원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우선 1주일을 기다리시고 1주일 후에 초음파를 다시 해서 1주일 간격의 태아 발달 상황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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