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무정자증입니다.
성별:
여
생년:
1975
직업:
자영업
날짜:
2002-08-10
병력:
상담: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는 결혼8개월 맞이하는 신혼부부입니다.
저희는 연애기간이 많이 긴탓으로 아이를 일찍 가지고 싶어 결혼초부터 노력을 해왔습니다.
처녀적에 다낭성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결혼후 검사에서는 크게 이상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생리가 많이 불규칙한탓에(거의 두달에서 세달에 한번 있는지라)배란유도 주사도 맞고 약도먹고 했는데 처음시도에는 실패를하고 바로 남편 정액검사를 했습니다.
검사결과 무정자증으로 나왔고, 대학병원으로가서 다시 검사를 받은결과 역시 무정자로 나왔습니다.
호르몬수치는 조금낮지만 크게 이상은 없다고 하시고 고환크기는 조금작지만 그것도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저번주월요일날 조직검사를 받으로 예약을 하고 병원으로 갔더니 의사선생님 휴가가셨다고 열흘을 연기하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며칠후면 조직검사를 합니다.
그치만 그 검사도 열흘후에 검사결과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결혼전에 집에서 만나는 경우가 많았어도 남편의 생활습관같은건 잘몰랐는데 지금생각하니까 생활습관이 많이 나빴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몸에 열이 많은 편이고 땀도 많습니다.
그리고 겨울이면 항상 전기장판을 아주 뜨겁게 하고 자는 습관이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몸이뜨거우면 정자가 죽는다고 들었습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옷이 흠뻑 젖도록하고 자도 잘때는 그걸 모르고 잡니다. 전기장판을 깔지 말아야할까요?
그리고 저희 남편은 담배를 아주 오랫동안 피워왔는데 끊으라고 말을 해도 듣질않아요.
시어머님께 여쭤보니 어릴때 볼거리를 앓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
저희 같은 경우 고환에 정자가 있을 가망성은 얼마나되나요?
빠쁘신줄 알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남편의 정액에 이상을 보이는군요. 남편의 생활이나 과거력, 검사 모두가 나쁜 상태이네요.
담배는 고환에 가는 피를 적게하고(혈관을 수축시켜서) 또한 많은 나쁜 물질을 고환내에 보내게 됩니다.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합니다. 어렸을 때 볼거리를 앓았다면 그때 고환이 커졌었다면(안커졌다하더라도) 고환이 많이 손상되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몸을 뜨겁게 하는 것은 괜찮지만 고환을 상대적으로 차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아침 저녁으로 샤워기로 찬물을 틀어 고환을 씻으라고 하십시요.
무엇보다도 고환 조직검사에서 정자가 있는지 여부가 그 관건이 되겠습니다.
그 결과를 보고 다시 상담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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