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
  성별: 여   생년: 1965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2-09-21
  병력:
신장 : 158
체중 :62
혈액형 : O+
  상담:
안녕 하세요.
지난 4월에 루프를 교체하면서 암 검사를 했고,
염증이 약간 있다고 며칠 치료받았고,
생리 끝나면 바로 오라고 하셔서
질 초음파를 했는데 왼쪽 난소에 탁구공 크기의 혹이
있답니다.CA125 검사상에는 40정도 선이었습니다.
3개월후 커지는지 보자고 하셔서 며칠전 진찰을 받았는데
자궁내막증 같다고 초음파로는 잘 모르니
큰병원에서 복강경을 해보라고 하십니다.
전혀 증세가 없는데 그럴수 있는지요.
대학병원엔 몇달 기다려야 하는데요 급한건 아닌지요.
  답변:
급한것은 아닙니다. 3개월 지켜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 혹과 관련된 증상이 있다면 좀 더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마는 증세가 없고 난소암추적표지인자가 40정도이면
기다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아이가 없고 불임기간이 길다면 불임검사중의
최종검사인 복강경검사를 해보는것도 좋을것입니다. 복강경
검사는 골반내의 현재상태가 어떠한가를 알아보는 검사이고
난소의 혹이나 유착이 있으면 그자리에서 복강경수술로 들어가
볼수 있겠습니다.
복강경검사 및 수술은 수술의 시간이나 뱃속에 조그마한 구멍으로 들어가는 수술기구의 숫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즉 검사는
단순히 복강내의 상황을 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잡는데 유용하고
수술은 복강내의 이상소견을 제거하거나 교정해 줌으로써
생식의 기능을 높이겠다는 목적으로 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술때에는 수술기구가 뱃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복강경검사보다
배에 구멍을 뚫는 숫자가 많아질수밖에 없겠습니다.
또한 수술시간이 길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3개월 기다려보고 결정하도록 하십시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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