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정자항체
  성별: 여   생년: 70.9
  직업: 공무원   날짜: 2002-09-18
  병력:
  상담:
선생님의 상담내용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은 사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항정자항체수치가 11, 96(수치에 해당되는 종류가 있던데 그것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이 나왔답니다. 그 후 한방병원에서 치료후 피검사 결과 항정자항체 수치가 전혀 나오지 않았어요. zero. zero. 이럴수도 있는 것인가요? 항정자항체가 있다가 없다가 할수도 있는 것인가요? 궁금합니다.
  답변:
제게 다니시던 불임환자중 한 분은 심한 항정자항체로 임신이 안되어 시험관아기로 쌍동이 아기를 낳으셨습니다. 그후 3년후에 자연임신이 되어 오셨습니다. 이때 항정자항체의 역가는 떨어져 있었는데 이렇게 항체의 역가가 떨어져 자연임신이 가능한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 분은 이제는 피임을 걱정하는 상태가 되어 버리셨습니다.
이처럼 항체의 역가가 파도처럼 변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의 치료중에서 항체가 너무 높은 경우에는 콘돔을 장기간 사용하게 하여 정자나 정액이 여성생식기도내에 직접 노출이나 접촉되지 않게 해주는 것도 치료의 하나였습니다.
항정자항체를 측정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믿을만한 방법은 IBT라는 방법이고, 이것은 퍼센트(%)로 얘기를 합니다. 수치가 11.96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또한 병원이 달라지게 되면 그 표준이 달라지고 검사방법이 달라지므로 두가지를 비교하기가 불가능 합니다.
되도록 IBT로 검사하는 기관을 찾아보도록 하십시요.
또한 항정자항체가 너무 높을때에는 시험관아기의 난자내 정자주입(ICSI)의 방법이 최종치료방법일수가 있겠습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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