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
  성별: 여   생년: 1976
  직업: 회사원   날짜: 2002-10-22
  병력:
  상담:
안녕하세요.
아기를 간절히 원하는 주부입니다.
1년이 넘도록 아기가 안생겨서 초음파를 2달간 본 결과 무배란이었습니다.
다른 검사 결과는 정상이고요.

이달에 배란촉진제를 생리 3일째부터 7일간 맞고 초음파를 보니,
(참고로 저번달에는 왼쪽에서 1.4로 무배란이었습니다.)

생리 10일째:왼쪽1.6
오른쪽 2.8
12일째:왼쪽 2.0
오른쪽 3.2
(난포 터트리는 주사 맞음)
14일째:왼쪽2.3
오른쪽 배란됨, 1.7정도의 난포가 하나 있음
(난포 터트리는 주사 맞음)
16일째:왼쪽 2.8
오른쪽 배란됨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는데요.
왼쪽은 배란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크기가 큰 상태에서 배란이되도 임신이 가능한가요?
1.7이었던 난포는 아직 덜 자랐는데 배란이 된건가요?
임신할수 있을까요?
착상잘되는 주사를 놔달라고 했는데 필요없다고 하시던데 안 맞아도 되는건가요?

너무 길게 쓴것 같아 죄송합니다.
꼭 답변주세요.
  답변:
난포 터트리는 주사는 계속 맞았다고 배란이 되고 또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난포가 잘 커도 터지지 않을수도 있고, 주사를 계속 투여해도 난포가 자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난자가 미성숙 상태로 난소에 들어있는데, 이 미성숙 난자는 성숙이 진행되다 초기에 사그라질 수도 있으며, 다 자랐는데도 터져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난포 속에서 밖으로 배란이 된 후 정자를 만나지 못할 수 도 있겠습니다.
이와같은 난자의 성숙, 배란, 수정 착상 까지 가는 과정 중 도중의 어디에서도 도중하차가 일어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너무 걱정이 되시면 그 동안의 결과를 갖고 한번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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