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방지제
  성별: 여   생년: 1975
  직업: 회사원   날짜: 2002-10-21
  병력:
  상담:
임신한지 8주차인데요.. 거의 매주 병원엘 갔었어요.. 이런저런 이유로요..

극성맞은 사람은 아닌데.. 어쩌다 보니...

저번주에 유산방지제를 맞고나서 2~3일 후 갈색빛깔의 분비물이 멈춘가 싶더니 하루 돌아다니구 나서 이상타 싶어 화장실을 갔더니 팬티가 갈색피로 물들어 져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 또 병원엘 갔더니 유산방지제 주사를 맞았습니다..애기는 심장도 뛰고 주수에 맞게 크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경황이 없어서리 의사선생님이 맞으라는대로 맞고 왔긴 했는데 이렇게 일주일에 한번 맞아도 되는 건지 하는 걱정이 생겨서요...
  답변:
우선 유산의 위험이 있으면 안정을 해야합니다. 돌아다니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돌아다니다 약을 맞아서 안정을 시키겠다는 것은 좋지않은 생각이네요.
임신 8주면 이제 안정시기에 들어가는 시기입니다. 난소에 형성되었던 황체가 그 기능을 소실하기 시작하면서 태반이 임신보호기능을 갖게되는 시기입니다.
출혈이 있으면 안정을 하시는 것이 더 중요하며 필요하면 병원의 입원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유산 방지제는 가장 나중에 선택해야 할 치료 (least choice) 입니다. 유산을 완벽하게 방지하지는 못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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