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41번 추가 상담입니다..   성별: 여자   생년: 1975   직업: 전   날짜: 2002-05-26   병력: 1. 마지막 생리일 : 2. 그 이전 생리일 : 3. 초경나이 : 4. 출산아수 : 5. 인공임신중절수 : 6. 특별한 질병이나 수술경험 :   상담: 안녕하세요..선생님 2741번 상담한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친절하신 상담 잘 읽어보았습니다. 클라미디아감염이 확인되었고 수치는 0.86으로 나왔습니다. 1. 골반쪽이 아픈지는 2주정도 되었고 관계가진시기는 1년도 채 안되었습니다. 벌 써 만성골반염까지 진행되지는 않았겠지요 ? 2. 귀 병원에서 나팔관 사진을 찍어보고 싶은데요.. 어제부터 독시사이클린(하루 1정)을 먹고 있습니다. 생리는 오늘 시작했고요. 언제 방문하면 좋을까요 ? 사진찍는것이 골반염증을 더 심하게 하는것은 아닐까 요 ? 아니면 한달더 기다렸다가 찍을까요 ? 3. 남편이 3년전쯤 관계를 가진적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그때 감염된것이라면 3 년이나 증상없이 보균자로 있을수도 있나요 ? 아직 남편의 피검사결과는 모릅니다 만... 만약 남편의 수치가 더 높다면 그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 4. 지금 치료받고 있는병원은 근처 산부인과인데요.. 귀 병원으로 옮기면 차트를 다 가지고 가야 하나요 ? 그리고 2주정도 병원에서 치료하면서 질정을 계속 넣어 줍니다. 질정을 그렇게 오래 넣어도 괜찮은가요 ? 질문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저와 남편에게는 너무 큰 일이어서요.. 그럼 수고하세요..   답변: 1. 만성으로 그렇게 빨리가지는 않습니다. 2. 생리가 끝나자마자 사진을 찍도로 하십시오. 골반염증이 의심이 되면 한 달 미루도록 하십시오. 3. 남편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비임균성요도염이나 전립선염에 대한 검사를 해보십시오. 4. 질정은 넣으셔도 좋습니다. 차트가 있으면 많은 정보를 갖고 오는 것이니 더욱 좋겠지요.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