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성별:
여
생년:
1974
직업:
회사원
날짜:
2002-11-06
병력:
164cm, 50kg, A형
상담:
결혼 1년 6개월째입니다. 1년정도 임신을 계획했었는데 잘 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점액 관찰로 배란일을 관찰하다가 잘 안되는것 같아서 기초체온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주기상 배란 예정일 즈음에 체온이 낮았다가 상승하는 양상이 관찰되어서 무배란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체온 상승 폭이 0.4~0.5도 정도이고 가끔 떨어졌다 올라가기도 합니다. 황체 호르몬 분비가 부족한 것인가요? 결혼 후 몸무게가 약간 줄었는데 힘들어서 임신이 안 되는 것인지, 이런 저런 걱정이 됩니다.
또, 올해 초에는 고체온기가 약 21일 정도 유지되다가 생리가 시작되었는데 임신 테스트에서 아주 많이 흐린 양성 반응이 나타났었습니다. 이때 자연 유산이 있었는지 궁금한데 당시에는 검사를 받아보지 않았습니다.
병원에 가봐야 하는것일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월경주기가 정확하고 배란시기가 비교적 정확해서 고온기나 임신까지 비교적 정확하게 느끼고 계신 것 같네요. 고온기가 3주가 되었다가 월경이 시작되었다면 임신이 되었다가 (임신 호르몬이 올라갔다가) 월경이 나온 경우로 생화학 임신이 되었던 같습니다.
그러나 기초체온이 조금 떨어졌다고 해서 황체 호르몬 분비가 안좋다고 얘기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황체기 결합은 기초체온이 떨어지는 것보다는 월경이 배란 후 14일을 채우지 못하고 12~13일 만에 나오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이때에는 프로게스테론이 낮아서 일어날 수 잇겠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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