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란이식후
성별:
여
생년:
66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2-11-13
병력:
상담:
시험관아기 3번했고 4번째로 며칠 전 수정란 이식을
하였습니다.워낙 안 되다 보니 별 걱정이 다 됩니다.
혹시 수정란 이식후 3시간 정도 휴식을 하고 귀가하는
과정에서 다시 자궁 밖으로 흘러 나오지는 않는지,
또 집에서는 어느 정도 안정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무것도 하지말고 계속 누워 있어하는지요?
답변:
여러번 시험관 아기 시술을 했는데도 임신에 실패한 여성들이 이식 후 많이 움직여서 그렇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보다는 아기씨나 자궁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자궁의 문제는, 일본에서 여러번 ( 10회 이상) 시험관 아기시술이 있었던 교포 아주머니는 저희 병원에 와서 시도할 때 보니까 자궁 입구에 폴립이 있었습니다.
자궁내 수정란 이식 때 이 폴립이 체크밸브처럼 작용해서 수정란이 들어가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자궁 속 이식관이 안들어가는 쪽이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아기씨의 문제를 볼 것 같으면 아기씨가 안 좋으면 임신도 안되고 임신이 되도 유산률이 높습니다.따라서 이러한 모든 것들을 한번 따져봐야 합니다. 수정란 이식 후 누워있는 것이 좋긴 합니다. 우선 자궁의 수축현상이 줄어들고 자궁에 가는 피가 많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에 반하는 실제도 많이 일어납니다. 3년전 시카고에서 오신 재미교포는 비자문제로 수정란 이식 다음 날 미국 시카고로 떠나셨는데 임신하셨고 아드님을 낳으셨습니다.
한번 전체적인 점검이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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