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럴까요?
  성별: 여   생년: 1970
  직업: 교사   날짜: 2002-12-06
  병력:
수술 및 기타 병력 없음
  상담:
10월 29일 세번째 인공수정 후 11월 8일에 생리가 있었고 저의 생리 주기는 28일 전후로 거의 정확합니다. 생리기간은 3일째 정도까지는 양이 좀 많고 양이 점점작아지면서 5, 6일정도면 끝나는 것이 저의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그리고 첫째날, 둘째날 정도까지만 참을 수 있을만큼의 생리통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 사이클대로라면 12월 6일에 생리를 해야하는데 12월 1일에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생리 증상도 전과 조금다릅니다. 첫째날,둘째날 정도까지 생리량이 아주 적었고 생리통도 거의 없었습니다. 혹시 착상혈이 아닐까 의심할 정도로요. 그런데 셋째날 부터 양이 좀 늘었구요, 이제 거의 끝나가야하는 오늘(생리6일째)까지도 아주 많은 양은 아니지만 계속있네요. 그리고 아랫배도 계속 좀 불편하구요. 이번 인공수정시 시술과정중에 통증이 전보다 좀 심했는데 그 이유일수도 있나요? 아니면 다른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걱정되네요.

참고 : 임신시도 2년 6개월 정도됨 기본적인 불임검사(정액검사, 나팔관검사 포함)후 별다른 문제는 없었음.
  답변:
10월 29일 인공수정 후 11월 8일 월경이 나왔다면 항체기간이 짧은 경우로 생각됩니다.
배란유도를 하게되면 배란전에 호르몬이 많이 올라가 배란이후에 항체호르몬을 보충해 주지 않으면 월경이 빨리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때에는 인공수정 후 질정을 넣던가 프로게스테론 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가 예정일 보다 먼저 나오다가 (조금씩 내막이 떨어지다가) 며칠 후 다량 쏟아진다면 이런 경우 황체기 결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황체기 보강이 필요합니다.
결혼기간이 2년 6개월이 되었다면 이제 단계를 높여, 높은 단계의 임신 보조 시술에 도전을 해보셔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배란유도 및 인공수정이나 나팔관 수정 그리고 시험관 아기 까지 가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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