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혹은 인공수정
성별:
여
생년:
1973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2-12-19
병력:
상담:
저는 결혼한지 13개월되었습니다. 한번도 아기를 가진적이 없고, 불임검사결과 나팔관 한쪽이 막혔다고 하더군요..근데 나머지 한쪽 나팔관이 뚤리긴 뚤렸는데 시원하게 뚤려있는지 복강경을 해보자고 하더군요.그리고 정자는 활동성이 45이고, 정액량은 1300정도로 좀 부족하다고 하더군요.저희같은 경우 복강경수술을 통해 자연임신이 가능한지 아님 복강경수술후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을 해야 할지 가능성으로보아 인공수정이 나을지 시험관이 나을지 혼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어떤경우가 빠르고 안전할지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복강경 검사를 뒤로 미루고 인공수정이나 배란유도 및 인공수정을 3~4회 시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복강경 검사는 자궁 나팔관 X선 촬영에서 한쪽이 막혔다면 당연히 해봐야 하는 검사이겠지만 과거에 골반염증을 앓는 과거력이 없던가 수술받은 과거력이 없으면 그냥두고볼 수 있습니다.
자궁 나팔관 X선 촬영 중 한쪽이나 양쪽이 막힌 경우 자궁 난관 이행부의 경련 수축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영제의 통과가 차단되어 나타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의 정액검사의 소견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군요. 따라서 인공수정은 이러한 남성의 약한 소견을 보완하여 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배란유도- 인공수정을 4~5회 해보시고 임신이 안될 때 복강경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복강경을 하면서 정자와 난자를 나팔관으로 넣는 나팔관 수정(GIFT)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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