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는 좀 웃으실지도 몰라요...
성별:
여
생년:
1972
직업:
회사원
날짜:
2003-01-30
병력:
상담:
안녕하세요? 29일날 냉동수정란 이식한 127385 입니다.
좀 엉뚱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너무 궁금해서요.
어제 이식하고 침대로 옮기자마자 큰기침을 몇번이나 하고 그 뒤로 계속 기침을 합니다. 안걸리던 기침감기가 걸린것
같은데요. 이식한 수정란들은 이상이 없을까요? 기침을 하면 자궁에 있던 수정란들이 떨어져나가는 건 아닌가하는 생
각을 떨칠수가 없어서요. 사실 화장실도 참고 있다가 가거든요. 조심하느라고요.저희 신랑은 선생님 괜히 귀찮게 해드린다고 상담하지 말라고 하는데.. 제가 걱정이 되서요. 이식한지 1분도 안되서 큰기침을 볓번이나 해서... 답변부탁드려요.
답변:
복강내에 복압을 주면(기침,재채기,소리지르기,계단오르기,무거운 물건들기) 자궁을 압박하는 영향이 있기는 하지요. 그러나 냉동수정란은 자궁속 깊이 내막에 있으므로 복압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자궁자체가 근육덩어리 이므로 자연 수축하는 생리적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음파를 보고 있으면 마치 장이 꿈틀운동을 하는 것처럼 자궁내막이 수축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자궁내막의 수축이완 작용이 빈번한 것 보다는 좋겠지요.또한 자궁내에 피가 많이 가는 것이 임신에 매우 필요한 효과라고 얘기 합니다.
따라서 자궁내에 피가 많이 가는 효과를 최대한 올려주는것이 좋겠지요. 누워있는것이 서 있는것 보다는 좋겠고 착상 호르몬을 맞는것도 자궁의 혈류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 옵니다.
안정을 하는 것이 자꾸 몸을 움직이는것 보다는 좋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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