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수술후
성별:
여
생년:
1974
직업:
회사원
날짜:
2003-02-15
병력:
기혼,자녀수 1
상담:
1월29일
답변:
자궁외임신수술 후 2주 후에 부부관계는 당연히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수술 후 1주일정도 지나면 어느 정도는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자궁외임신을 수술하게되면 자궁내막이 떨어져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월경혈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 기간만 지나면 부부관계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난관을 떼어낸 쪽(자궁외임신으로)이 땡기고 아플 수는 있겠지만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지금 아랫배가 쑤신다면 깨끗하지 못한 질부(vagina)나 정액내의 염증으로 인해 상행감염(ascending infection)이 있을 수는 있겠지요. 성병균의 하나인 클라미디아라는 균은 이렇게 상행감염을 일으키는 주된 병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클라미디아균을 우리가 비임균성요도염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 균은 항생제(주로 바이브라마이신)에도 잘 치료가 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치료가 불충분하거나 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자궁경부에서 자궁벽을 타고 올라가 난관이나 골반내에 골반염증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계속 아프다면 수술한 병원에 가봐야 되겠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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