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수술때문에...
  성별: 여   생년: 73.2
  직업: 프리랜서   날짜: 2003-04-05
  병력:
162센치
49kg
A형
  상담:
저는 작년 7월에 복강경수술을했습니다.
왼쪽난소에 이상세포가 보인다고해서 나중에 암세포가 될수도 있다고 하고 간단한 수술이라하고 제가 결혼한지 몇년됐는데 얘기가 아직 없어요 나팔관이 막혀있는지 확인도 하신다고 해서 수술을 했습니다.
일주일 입원했었고 한 15일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처음 얼마동안은 걷기도 힘들더라구요
저는 원래 배살이라던가 군살이 없는 체질이거든요
저희 가족들이 다 그렇구요
헌데 이상하게도 복강경수술후 배꼽아했배가 유난히 나오고
윗배부분중 좌우가 좀 들어가 있습니다.
소화도 안되서 밥도 새모이처럼 먹고 있구요
수술시 왼쪽장기가 붙어있어서 띄어났다고 했는데
양쪽에 있는 소장을 믿으로 보내서 아랬배가 나온건지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제가 지금 일본에 있어서 큰병원에 가볼형편도 안되고 해서
문의 드립니다.
복강경수술간단하다고 하는데 다른장기 건드릴수도 있나요
다른 복강경수술환자들도 저처럼 배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왜 윗배 양쪽이 들어가 있는지도 답답하구요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저도 수술의 결과가 어떤 종류의 수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수술후 하복부가 나온다는 것을 종양이 수술과 관계없이 커져서 일어날 수가 있겠습니다. 소장이나 대장은 장운동을 하여야 하므로 소장은 위치가 바뀔수 있으며 대장도 복벽을 따라 붙어 있지만 자신의 꿈뚤운동은 계속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이 유착이 있거나 장운동에 지장을 주게되면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통증이 없는 것을 보면 장쪽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사료됩니다. 소화가 안되는 것을 보면 아랫배의 어떤 혹(mass)이 커졌고 그것이 장을 누르지 않는가 사료됩니다. 이것은 복강경 수술에 의해서 유발이 되었다기 보다는 그 이전부터 이상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초음파검사를 해보고 필요시 장사진(대장사진, 소장사진)을 찍어봐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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