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유도해서 가진 태아가 너무 작다네요..
성별:
여
생년:
1975
직업:
회사원
날짜:
2003-04-08
병력:
160cm/57kg/B형
상담:
안녕하세요..항상 읽기만 하다가 처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저는 2달동안 클로미펜을 먹고 배란유도를 하다가 다행히도 2번째에 임신이 되었습니다..오늘 병원에 갔는데 6주하고 2일정도 되었다고 하는데요.태아가 0.3mm밖에 되지 않고 너무 작아서 그런가 심장박동을 거의 볼수가 없다고 하거든요..태반의 크기는 주수에 맞는데.태아만 작은가봐요.
선생님 말씀으로는 3일정도 기다려 본후에 그때도 심박동이 없으면 유산을 고려해 봐야한다고 하는데..이런경우에도 잘 자라는 경우가 있는지..너무 걱정이 되고 무섭습니다..2개월의 태아정상사이즈는 인터넷에서 보니깐 1cm에서 2.5cm이던데 너무 작은거 같아서 정말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한 2주 정도 더 기다려야 하는지..선생님말대로 3일있다가 확인하고 결정해야 하는지..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아기가 작으면 유산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태아나 아기집(태낭)은 주수에 맞는 크기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어느 주수(gestational weeks)의 태아크기는 일정해서 마지막 월경일을 모르는 산모에게서 아기의 크기나 태낭의 크기로 주수를 찾아내게 됩니다. 태아는 자궁속에서 10달동안 크게됩니다. 자궁속 태아가 주수에 맞게 크는 것을 Biologic clock이라고 하는데 생물학적 시계는 아기가 정확히 38주만에 나와야 됩니다. 따라서 아기가 작거나 심박동이 느리게 나타나면 임신주수가 틀렸거나 유산의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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