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앞두고......
  성별: 여   생년: 1971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3-07-02
  병력:
키 160 Cm, 몸무게 53 Kg, 혈액형 A형
  상담:
안녕하세요?
가슴이 답답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문을 두드립니다.
포항에 살고 있는 결혼 5년차 주부입니다.
아이가 너무나 갖고 싶지만 쉬운 일이 아니네요.

2월부터 여러가지 검사를 받아 보았습니다.
진단 결과는
오른쪽 나팔관이 막혀 있고,자궁에 혹이 3개 있다고 합니다. 혹은 1.9 Cm, 1.8 Cm, 1.3 Cm 라고 하네요. 그리구 또
정자가 들어오면 질에서 분비물이 나와 수정도 하기 전에 모두 죽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6월에 인공수정을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의사 선생님 의견으로는 배란도 잘되고 정자도 정상이니 아무래도 자궁에 있는 혹이 착상을 방해하는것 같다며 개복수술을 해서 혹도 제거하고 나팔관을 뚫어 보자고 하시네요.

꼭 개복수술을 해야 하는걸까요?
수술 날짜는 잡지 않고 상담만 하고 일단 돌아오긴 했지만
기분이 너무 착찹합니다.
배란이 되기전에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수술을 하면 자궁이 망가질수도 있다고 겁도 주시더라구요. 그건 최악의 상황이겠죠?

어떻게 하는것이 저희 부부에게 최선의 방법이 될까요?

  답변:
자궁근종은 크기에 따라 혹은 혹의 위치에 따라 수술을 하게 됩니다.크기가 2cm미만인 근종이 3개가 있다면 그것만으로 수술을 결정하기에는 이릅니다.그러나 혹이 자궁내막내벽을 뚫고 나왔다면 착상부위에 지장을 초래하므로 자궁경수술을 하게 됩니다.그러나 나팔관이 막혔으므로 잔단복강경검사는 해보는것이 좋겠고 난관유착이 수술로 교정이 가능하다면 수술복강경으로 유착제거술을 할수가 있겠습니다.자궁근종은 제거의 상태는 아직아닌것으로 사료가 됩니다.그동안의 검사자료를 갖고 한번 들러 주십시요.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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