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연고 사용은?
성별:
여
생년:
기해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3-08-09
병력:
A형
상담:
조 정현 선생님께
선생님..
제가 몇 개월 훨씬 전에, 지리산등 산행을 장시간 하다가,
등산화 속에서 엄지 발톱이 아래로 쏠려, 발톱에 피가 맺히는 등 좀 딱딱하게 된 상태를 손톱 깍기로 무리하게 정리하려다,그만 왼쪽이 생발톱 앓는 것 처럼 아프더니 끝이 약간 곪기 시작 하더군요.
그래서 더 심해지기 전에, 임산부들에게도 질염등에 처방해 준다는 '카네스텐 연고'를 하루에 한 번씩 3일간 발라 봤지요. 많이 좋아진 듯 하여 계속 바르려다, 안티푸라민이 괜찮다고 들어 혹시나 더 순할까?하여, 약방에 가서 문의하니 중요한 임신 3개월 초에 바른다고 난색을 표명하네요. 모든 연고는 혈관을 통해 폐로 가게 된다고요, 산부인과 주치의 선생님께 확실히 문의해 보라구요...
심한 상태는 아니나, 여름 날씨라 신경이 쓰입니다.
카네스텐 연고를 좀 더 발라도 되는지,아니면 피부과에
얼른 가 봐야 하는지 또 문의 드립니다.
자꾸 성가시게 해드리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매번 고마우신 상담에 감사 드리며.....
답변:
곪기 시작하면 항새제 주사를 써야 합니다.태아에게 가장 영향이 없는 약을 선택하여 써야 합니다.카네스텐은 진균성 질염의 약으로 생발이 쏠때 바르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만약 발가락에 무좀과 같은 진균성 염증이 있을 때도 카네스텐은 효과가 없고 다른 진균성 치료제를 써야 합니다.피부과에 가보셔야 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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