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2번 문의드린 환자입니다.
  성별: 여   생년: 1976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3-09-15
  병력:
  상담:
난소가 커져있다고 문의드렸던 사람인데요..
오늘 또 병원에 다녀왔는데요.
아무래도 이번달엔 배란이 안될것 같다고 하시네요.
(8월 23일 마지막 생리)
그러면서 또 난소이야기를 하셨는데..
(사정상 주치의 선생님이 아닌 다른 선생님께 진료받았습니다)

난소가 거의 자궁에 붙을정도로 커졌다는데
배란도 안되고 왜 그럴까요?
(자라지 않는 난포들만 몇개 보인다고 하십니다)
무슨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여쭤봐도
시원히 말씀도 해주시질 않고..

배란기도 아니고 배란유도도 안했는데
난소가 이렇게 커지는건 왜일까요?
그리고 호르몬 검사에 이상이 없었는데
다낭성일수가 있나요?
불임병원에 다니기 전엔
아주 규칙적이진 않지만 34~35주기정도로
생리를 거르지는 않았는데
병원을 다니면서 오히려 생리가 더 들쑥날쑥 입니다..
약을 먹을때만 제대로 하고
한두달 쉬는동안은 생리가 엉망이고..

기다리는 애기는 생기지 않고
오히려 전에 없던 병증들만 느는것 같아
집에 오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이대로 애기가 생기지 않으려는 건지..
너무 막막하고 불안합니다..
  답변:
난포가 잘 자랐으나 배란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를 LUF( luteinize unruptured follicles)라고 부릅니다.우리말로는 황체낭이라고 하는데 배란이 되지 않고 계속 물혹은 커지거나 큰물혹상태로 어느기간동안 유지하게 됩니다.그러나 2-3 월경주기내에 사그러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이런 경우는 정상의 여성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난소의 사건입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