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에 대해...
  성별: 여   생년: 1974
  직업: 회사원   날짜: 2003-10-21
  병력:
키 : 165
몸무게: 50
혈액형 :AB
  상담:
결혼한지 1년정도 되었고 최근 7개월정도 임신시도 중인데요. 임신이 잘 되질 않습니다.

8..9월에는 시판되는 배란진단시약으로 테스트 했는데도 배란결과를 못찾아서 병원에 갔습니다.

10월 7일 병원 갔을때 난포크기 19
10월 13일 갔을때 21 이어서 난포 터뜨리는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래고 오늘 21일에 생리를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전화를 해봤더니, 난포안에 난자가 없었던거라고
정상적으로 배란이 안된것 같다고 하면서
다음달에 다시 배란일을 잡아보자고 합니다.

걱정이 되서 그러는데 불임검사를 안 받아봐도 되는걸까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답변:
배란예상날짜와 그다음 월경이 8일간격이시군요.이렇게 배란후 다음 월경까지의 기간을 황체기라고 하는데 이 황체기가 짧아진 경우에 해당이 되겠습니다.이렇게 황체기가 짧아지는 경우로는 황체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생성이 약해서 일어날수 있으며 생성이 정상레벨이라 하더라도 배란전에 에스트로겐 농도가 높아서 배란후에 상대적으로 프로게스테론의 농도가 낮은 경우에도 황체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밑으로 출혈을 일으키게 됩니다.이런 경우에는 배란후에 황체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보충이 필요합니다.또 다른 경우로는 배란시기가 틀린 경우도 있겠으며 지금과 같이 난자가 들어있는 난포가 부실한 경우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번의 한 사건(?)으로 실망하시거나 불임이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다음번에는 정상주기나 정상배란으로 돌아올것이라고 믿습니다.그이유로는 정상 여성에서도 드물게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약 6개월간 배란이라고 생각되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부부관계를 갖도록 해주십시요.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