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성별:
여
생년:
76
직업:
회사원
날짜:
2003-12-18
병력:
164/48/B
상담:
선생님,안녕하세요..항상 자세하고 인간적인 말씀 너무나
도움이 됬습니다...
저 드디어 임신했어요..정말 이말도 조심스러울 정도로 너무 감슴 벅차고 눈물 납니다...
11/16일 마지막 생리후 배란유도와 난포주사 (11/28)맞고 12/16일에 소변테스트 했는데,반응이 너무 희미해서 못참고 혈액검사 했어요...
의사샘이 혈액수치 정확하다고 테스트 더이상 하지 말고 일주일 뒤에 병원오라 하시네요...혈액검사 정확한거죠?? 근데 소변테스트는 왜 희미했을까요? 전에 임신했을땐 생리예정일에 해봐도 정확히 나오던데요..?
결혼전 생각없이 중절수술 한번 받고 결혼후 기다리던 임신이 자연유산 되어 저에게 임신의 고통이 찾아올줄은 정말 몰랐습니다...불임은 남의 일인줄 알았죠...근데 노력하고 기도하면 성공할수 있다고 다른분들도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너무 기쁘기도 하지만 몹시 불안합니다.
이번에 혹시라도...전에 3개월째에 무태아임신으로 뒤늦게 아기가 없다는걸 알고 수술했습니다..원인은 그냥 뭐 정자 난자가 건강하지 않아 염색체 이상이라고 하셨구요...
이번에 모든것이 조심스러운데,아직 초기라 그러나 자궁이 커지면 배도 콕콕 찌르듯 아프다고 하는데 가슴 약간의 통증 외엔 전혀 증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통신회사에 다니구요,컴퓨터 작업이 많습니다.일이 힘들거나 하지는 않지만 출퇴근이 버스,또 지하철,도보..해서 편도 1간이 좀 안걸려요...근데 버스탈때 덜컹거림이 안좋은것 같아서요..남편이 출근할때는 승용차로 데려다 주는데 그것도 덜컹거림이 심한것 같고...
기우일지 모르지만 저로써는 무엇이든 선생님께 여쭤보고 싶네요..선생님 언제쯤 안정기에 접어들까요..휴~~
상담 기다릴께요...저의 가까운분이 저형외과 의사신데 하루종일 환자 보실려면 정말 힘드시다고 하던데 사이트 상담까지 하시는 선생님은 더욱 피곤하시죠...?
그래도 보람있으시리라 작은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P.S 선생님, 잊은게 있는데 12월10일쯤부터 감기가 심해 알약은 혹시나 해서 안먹고 갈색물약 같은 시럽만 복용했는고요 기침이 심해 밤새 잠못잔적도 많거든요..어디선가 기침은 태아에게 안좋다고 해서요...이것두 담변 부탁드려요..꾸벅!!)
답변:
임신을 축하드립니다.감기약은 먹지않는 것이 좋으나 많이 불편하면 단기간에 약을 써서 빨리 낫는 것이 좋습니다.임신에 대해 좋은 출산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하시고 태교에 힘쓰시기 바랍니다.건강한 출산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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