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을 두텁게 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성별:
여
생년:
1969
직업:
교사
날짜:
2003-12-22
병력:
158/47/AB형
첫 애는 임신중독증 중증으로 입원하고 있다가 임신34주에
1.4Kg의 미숙아 출산함.
상담:
안녕하세요?
첫애 이후 9년만에 둘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7개월째 불임크리닉을 다니고 있으나 임신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검사를 해 봤는데요, 자궁유착도 없고, 나팔관도 괜찮다고 합니다.
단지,
배란은 잘 되는데, 자궁내막이 두터워지지 않아 착상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궁내막을 자라게 해 준다는 약(에스트로겐 호르몬제)을 먹어 보았는데도 역시 실패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배란유도주사제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12월17일 부터 5일 연속 배란유도주사를 맞았고, 6일째 되는 날 (12월22일) 병원에서 내막두께가 5mm 좀 넘는다고 합니다.
1. 그래서 이틀 더 주사를 맞아보기로 했는데요, 가능성이 있을까요? 가격이 만만찮기도 해서...
2.혹시 이번에도 실패할 경우,
자궁내막을 두텁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장기적인 방법도 괜찮습니다. 마냥 기다리기가 좀 그러네요.
3. 일반적으로 자궁내막은 하루에 얼마씩 자라는지요?
바쁘실텐테, 질문드려 죄송하고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답변:
자궁내막이 토양이라면 에스트로겐 호르몬은 비료입니다.비료를 많이 주면 토양이 비옥해져 아기씨(앗)이 자궁이라는 토양속에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게 됩니다.그러나 토양의 양이 적은데 마냥 에스트로겐이리는 비료를 매우 많이 준다고 해서 토양이 좋아지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배란유도라는 것은 배란유도제를 써서 여러개의 난포를 자라게 하면 여러개의 난포에서 만들어지는 에스트로겐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지게 되어 이호르몬이 자궁내막을 자극하게 되는 것입니다.즉 배란유도라는 것도 결국은 에스트로겐이라는 비료를 많이 주는 효과와 같다고 볼수 있겠습니다.따라서 지금은 자궁내막의 토양의 양이 적어지면 에스트로겐이라는 비료를 사용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배란유도를 하는 것은 치료의 한 방법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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