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증상
  성별: 여   생년: 76
  직업: 회사원   날짜: 2004-01-24
  병력:
164/48/b
  상담:
선생님..연휴는 잘보내셨는지요?

전 명절때 배부른 동서를 보고 너무 우울했었습니다.

이러다 우울증까지 생기지 않을런지 걱정입니다.

하늘은 저한테 아기를 언제 주실런지 참 애가타게만 하네요... 이래저래 남편에게도 저도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 생각하지 않을래도 또 이곳을 찾았습니다..

선생님...작년 12월에 생화학임신이 되었더랬습니다.
전에 다니던 병원에서는 나팔관 조영술을 자꾸 권했는데 시술후 임신시도 한달 쉬어야 한대서 하지 않았습니다.하루라도 빨리 임신하고 싶은 마음에 한달이 아깝더라구요..
어쨌든 병원을 옮겼는데 이번 의사선생님은 바로 배란일 잡아주시고 유트로게스탄 처방해 주셨어요.

가슴이 아프고 혈액검사에서 정상수치 나와 뛸듯이 좋았는데,아기집이 보이지 않아 생화학 임신으로 끝났습니다.

생화학 임신이 되었으니 좋은 징조로 봐야하는 것인가요?

이번달에도 병원에서 잡아주신 배란일에 관계하고 기다리는 중인데요...

배란일은 1/13일 이었습니다.1/14일부터 계속 유트로게스탄을 하루 2번 복용하고 있구요...
아직 시간이 얼마되지 않았다는건 알지만 임신이 되었다면
이때쯤 가슴이 아프다거나 배가 약간씩 아프다거나 하는 증상들이 좀 있어야 하지 않나해서요...제 부족한 상식으로는...전 비교적 빨리 임신증상이 있었거든요...비록 자연유산 되었지만...ㅠㅠ

기다리기 초조합니다...
밥도 잘먹구 명절에 기름진 음식도 잘넘어 가고 유방변화도 없고...그런걸 보니 이번에도 또 실패인가 싶어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적어도 생리예정일은 지나봐야 알겠죠...?
마음느긋하게 기다려보겠습니다...
  답변:
임신은 10달동안 가야하는 긴 여정입니다.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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